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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1]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세계 최고 명소 'Rangiroa'(랑기로아/프렌치 폴리네시아)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명소 '랑기로아 섬'

 

지상 마지막 낙원 타히티섬에서 350km.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의 랑기로아(Rangiroa) 섬은

 거대한 환초섬이다. 섬안쪽의 라군(Lagoon)의 크기는 길이가 67.2km, 폭이 25,6km나 되며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고 한다. 한 쪽의 환초에 서서 보면 맞은편 육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광대함은 호수보다 바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랑기로아섬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놀랍게도 이곳에

와인을 생산하는 농장 및 와이너리가 있다는 것이다. 1992년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애호가

도미니크 어로이(Dominique Auroy)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포도품종을 가져와 포도농장을 만들었는데

매년 두차례의 성공적인 수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와인으로

Vin de Tahiti blanc de corail 꼽을 수 있는데 매년 40,000병을 제조한다고 한다.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은 어느 바다에서도 가능하지만 사

람들이 랑기로아를 방문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 중 하나라는 것이다.

 240 작은 환초섬(islets), 거대한 호수와 같이 잔잔하고 에머랄드 빛 맑은 라군은

 물속에서 150 피트 가시거리를 확보하고 있어 최고의 다이빙 장소이다.


 

    

 

 

 

모선인 크루즈 배로 부터 승객을 섬으로

운송하는 크루즈 연락선이

바쁘게 섬으로

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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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 여행객을 태운

모터 보트가 바쁘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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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에 크루즈 연락선은

랑기로아섬에 도착했다.

상륙한 크루즈 선객들을

부두에서 폴리네시아 원주민

여인들이 환영을 하고 반겨주고 있다.

 

 

 

항구 멀리에는 우리가 타고온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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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상륙하면 현지 여행

가이드들이 분주하다.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 관광을

하게

된다

.

,

여기가 스쿠버 다이빙 가게이다.

여기 들러서 장비를 빌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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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자수 풍경이 남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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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돌 고래를 볼수 있다.

한번 해 볼만한

여행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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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풍경이 평화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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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것은 타히티에 오면

우리 대한민국의 차 현대와 기아차를

이렇게 볼 수 있으니 신기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

현지인들은 현대 남버 원이라고

엄지를 치겨 든다. 결국

현대 기아차가 나라를

위해 돈도 벌면서,

국위선양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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