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명소 '랑기로아 섬'
지상 마지막 낙원 타히티섬에서 350km.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의 랑기로아(Rangiroa) 섬은
거대한 환초섬이다. 섬안쪽의 라군(Lagoon)의 크기는 길이가 67.2km, 폭이 25,6km나 되며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고 한다. 한 쪽의 환초에 서서 보면 맞은편 육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광대함은 호수보다 바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랑기로아섬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놀랍게도 이곳에
와인을 생산하는 농장 및 와이너리가 있다는 것이다. 1992년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 애호가
도미니크 어로이(Dominique Auroy)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포도품종을 가져와 포도농장을 만들었는데
매년 두차례의 성공적인 수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와인으로
Vin de Tahiti blanc de corail 꼽을 수 있는데 매년 40,000병을 제조한다고 한다.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은 어느 바다에서도 가능하지만 사
람들이 랑기로아를 방문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 중 하나라는 것이다.
240 작은 환초섬(islets), 거대한 호수와 같이 잔잔하고 에머랄드 빛 맑은 라군은
물속에서 150 피트 가시거리를 확보하고 있어 최고의 다이빙 장소이다.
모선인 크루즈 배로 부터 승객을 섬으로
운송하는 크루즈 연락선이
바쁘게 섬으로
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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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빙 여행객을 태운
모터 보트가 바쁘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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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에 크루즈 연락선은
랑기로아섬에 도착했다.
상륙한 크루즈 선객들을
부두에서 폴리네시아 원주민
여인들이 환영을 하고 반겨주고 있다.
항구 멀리에는 우리가 타고온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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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관광객들이 상륙하면 현지 여행
가이드들이 분주하다.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 관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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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스쿠버 다이빙 가게이다.
여기 들러서 장비를 빌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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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풍경이 남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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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돌 고래를 볼수 있다.
한번 해 볼만한
여행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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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풍경이 평화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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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것은 타히티에 오면
우리 대한민국의 차 현대와 기아차를
이렇게 볼 수 있으니 신기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
현지인들은 현대 남버 원이라고
엄지를 치겨 든다. 결국
현대 기아차가 나라를
위해 돈도 벌면서,
국위선양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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