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은 '랑기로아'
여행객들은 멋진 리조트에 체재하면서 열대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프랑스와 폴리네시아 특징이 잘 조화된 맛있는 요리로 포식하고,
남태평양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프랑스 스타일을 경험하기 위해 이 곳 프렌치 폴리네시아를 찾는다.
특히 랑기로아는 맑고 떼묻지 않은 바다 때문에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 멋진 리조트에 묵고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려면 여행 경비가
좀 나갈 것 같다.
멀리 떠 있는 크루즈 모선
신혼여행 등 특별한 경우는 근사한 리조트에
묵어야지 분위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크루즈 배도
숙박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무엇보다
경제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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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러익은 누른 야자수 열매가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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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남태평양의 특별한 풍경인
수상 방갈로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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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여유있는 여행을
꿈꾸면
한번쯤 이런
수상 방갈로에
숙박할 만 하다.
그러나 신혼 여행을
제외하곤 구태여 이런 비싼 곳에
묵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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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상 방갈로에는 바다밑을 볼수 있는
유리로 된 바닥이 장치되어 있다.
그리고 스노클링을
할수 있게
밑으로
계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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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파란 바다가
너무 좋다.
바닷물도
너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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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발을 담구며
웃통도 벗고
남국의 태양을
한번 받아 본다. 사진을
찍기전에 남태평양의 바닷물에 몸도
담구며 즐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