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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4] 남태평양의 정취가 풍기는 수상 방갈로가 있는 'Rangiroa'(랑기로아/프렌치 폴리네시아)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은 '랑기로아'

 

여행객들은 멋진 리조트에 체재하면서 열대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프랑스와 폴리네시아 특징이 잘 조화된 맛있는 요리로 포식하고,

남태평양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프랑스 스타일을 경험하기 위해 이 곳 프렌치 폴리네시아를 찾는다.

특히 랑기로아는 맑고 떼묻지 않은 바다 때문에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 멋진 리조트에 묵고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려면 여행 경비가

좀 나갈 것 같다.

 

   

 

멀리 떠 있는 크루즈 모선

신혼여행 등 특별한 경우는 근사한 리조트에

묵어야지 분위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크루즈 배도

숙박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무엇보다

경제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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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러익은 누른 야자수 열매가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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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남태평양의 특별한 풍경인

수상 방갈로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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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여유있는 여행을

꿈꾸면

한번쯤 이런

수상 방갈로에

숙박할 만 하다.

그러나 신혼 여행을

제외하곤 구태여 이런 비싼 곳에

묵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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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상 방갈로에는 바다밑을 볼수 있는

유리로 된 바닥이 장치되어 있다.

그리고 스노클링을

할수 있게

밑으로

계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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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파란 바다가

너무 좋다.

바닷물도

너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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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발을 담구며

웃통도 벗고

남국의 태양을

한번 받아 본다. 사진을

찍기전에 남태평양의 바닷물에 몸도

담구며 즐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