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K Fast Food 여주인의 친절에 같은 아시안의 정을 느끼다.
"Ia Ora na! (안녕하세요)", "Maeva! (어서오세요)", "Manava! (여러분)" 폴리네시아 주민은
이 처럼 대표적인 세가지 타히티 말로 여행자를 따뜻하게 맞아 준다. 타히티의 여행객에 대한 환대는
그 관대함과 따뜻함으로 유명하고 이는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느낄 수 있다. 기타와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로 마중하며, 타히티의 대표적인 꽃으로 만든 화관을 선물하기도 한다.
타히티에는 나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폴리네시아 인 외에 유럽인, 19세기에 이민 온
중국 이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다민족이 공생하고 있다. 다양한 민족이 섞여
섬 본연의 정체성과 현대의 폴리네시안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타히티의 그로서리 마켓과 시장에 가면 근면한 중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들 선조들은 타히티에 목화밭 농장 근로자들로 와서 온갖 고초를 격으며 고생한 분들이며,
지금 있는 중국인들은 그들의 후예로서 타히티의 상권을 막강하게 휘두르고 있다.
어딜 가나 만날 수 있는 중국인들, 그들의 저력이 대단하다.
1960년도 통계에 타히티 인구의 10%가 중국인이다.
WSK Fast Food
Marche De PPT
Tel: 42 87 49
파페에테 시영 시장 옆길에 위치하여
시장 사람과 쇼핑온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지요.
지금 오븐에서 갓 구운 이 센드위치가
제일 맛이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이분이 이가게의 사장님
우리와 모습이 비슷한 중국계 타히티인
샌드위치를 주문하면서 국적을 물으면서
우리는 한국인이다 하고 말하니 관심을 가지고
타히티에 대해 설명을 해 줍니다. 보통 거리의 유명 체인점에
들어가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레스토랑의
점심값을 지불해야 한다. 즉 여기는 섬나라라
모든걸 수입하니 물가가 대단히 비싸다.
그래서 시장 근처 원주민들이 이용한는
가게에서 사먹는게 맛도
좋고 유리하다.
이 샌드위치인데
미국의 서브웨이 샌드위치와 비슷합니다.
타히티에서 먹어서 그런지 샌드위치 맛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중국옆에 있는 한국 사람이라니 가게 주인이 반가워
하며 생수도 공짜로 주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다음날 많은 여행 일행들이 방문하여
매상을 많이 올려 주었습니다.
비싼 레스토랑 샌드위치 보다
값도 훨씬 싸고 맛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피차 멀리 떨어저 살면서 우연히 만난 중국인이였지만
서로의 뿌리를 물으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만남이였습니다.
여러분
타히티 가시거든
이 맛집을 한번
가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