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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정말 반갑다

[친구야 정말 보고 싶다 # 6 ] 친구와 더불어 인사동거리도 거닐어보고,, (인사동 거리/서울)

 

친구와 인사동 거리를 거닐다.

 

고국 방문을 할 때마다

꼭 거닐어 보는 거리가 차량이 없는

사람들만의 거리인 인사동 거리이다.

몇번을 다녀갔지만 거의

변함이 없다.

 

 

인사동 찻집 앞에서

 

 

변함없는 쌈지길

 

이집도 여전하다

 

 

붕어빵 한봉지

 

 

 

친구와 거리에서

언제 이렇게 사진 찍어 보겠나??

이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찍어 본다.

.

,

이번에는 군밤이다.

옛날의 추억을

생각하며

,

,

그런데 이 군밥이 국산이 아니고

중국산인 것

같다.

.

.

이렇게 하여 고국의 하루를

또 보내본다.

언제

또 올지

기약은 없다.

 

이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고국의 거리를

거닐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