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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정말 반갑다

[친구야 정말 보고 싶다 # 5] 실버들의 삶이 살아 숨쉬는 실버영화관을 찾아보다. (실버영화관/서울)

 

고국서 실버 영화관을 찾아보다.

 

말로만 듣던 실버 영화관을 찾아 보았습니다.

처음엔 좀 쑥스러웠지만 나의 자화상을 보는듯 했습니다.

금방 그무리들 속으로 물이 쓰며들 듯 함께

동화되었습니다. '내나이가 어때서'라는

유행가 처럼 지금도 생생한대

실버라니 좀 어처구나가

없다고나 할까요.

???

??

 

실버 영화관 포스터에 좋아하는 왕년의

여배우 오드리 햅번이

반겨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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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추억을 더듬으며

낙원상가를 찾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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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됨을 인증하는 셈으로

친구와 함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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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에 보았던

추억의 영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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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을 추억하며

많은 실버들 속에서

나도 실버임을 인정하면서

그 옛날 추억의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마음속으로 내 청춘 어디 갔는냐

돌려 다오, 내나이가어때서

 하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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