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홀랜드 튜립축제 #4] 미국속의 네델란드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수 있는 네델란드 민속촌 'Dutch Village'를가다.

 

Dutch Village (네덜란드 민속촌)

 

말하자면 고국의 한국 민속촌과 같은 곳입니다.

Dutch란 영어 표현은 네덜란드인이나 네덜란드어를 가리키며,

네덜란드의 국가 기원보다 훨씬 오래된 유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 미시간에 이민온 네덜란드 사람들이 세운

네덜란드 축소판 더치 민속촌인 셈입니다.

그들이 고향이 그리워 세웠지만

이제는 훌륭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중 내내 미국 각지로 부터 많는 사람들이 관광옵니다.

 

미국속의 네덜랜드 민속촌

 

네덜랜드 전통의상을 입은 모델과 함께

 

나막신을 낚고 있는 낚시군

물고기 보다 나막신

 

 

네덜랜드하면 풍차

 

 

 

나를 천상화원에 날라주려나,,

 

교회 풍경

 

작은 교회도 있고

 

교회 내부

 

나막신 공장으로 가보다.

 

나막신 장인

 

직접 나막신 만드는 공정을 실연합니다.

나막신은 튜림 풍차와 함께

네덜랜드의 명물입니다.

 

실제 나막신을 신어 봅니다.

좀 딱딱한데 이신을 자유자재로 네덜랜드 사람들은 신고 다닙니다.

옛날에 우리 선조들이 짚세기신을 신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노란 치즈를 운반하는 모형

 

 

빵 하나 살까요,,

명랑한 네덜랜드 모델

여기 모델과 일하는 사람 모두가 나막신을 신고 있습니다.

 

함께 기념샷

 

생선 장사

 

기념품 가게 점원들도 모두 전통의상을 하고 있습니다.

네덜랜드 사람들은 고국을 떠나 이민온

나라에서도 그들의 전통을 지키며

살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