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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미시간

[미시간홀랜드 튤립축제#1] 어머니날을 맞아 어머니를 위한 튤립축제도 구경하고 가정식 디너도 갖다.

 

 

어머니날에 어머니를 위한 여행과 디너

 

어머니날에 어머니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가족 성원이면

다들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각자 나름대로 알아서 하고

집사람을 위한 근거리 여행으로 미시간 홀랜드

'튤립 꽃 축제'를 계획했습니다. 손주들은

꽃다발과 감사카드로 그리고 자식들은

가정식 저녁식사로 정했나봅니다.

각자 역할 분담이지요.

 

 고고

먼저 어머니날 아침 일찍부터

풍차가 있는 미시간 홀랜드로 출발합니다.

풍차가 있는 미시간 홀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유럽에 있는 네델란드를 여기

미국 미시간에 축소해

놓았다고나 할까요.

 

아름다운 튤립꽃이 절정입니다.

 

튤립정원에 여행온 관광객들이 꽃구경에 정신이 없습니다.

어머니들은 추억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꽃보다 할배가 아니라

'꽃보다 할매'

기념샷

 

특이한 복장의 아미쉬 가족들도

가족나들이 나왔습니다.

인근 미시간에는 물질 문명을

거부하고 그들 나름대로의 생활을

하는 아미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네델란드 전통 복장을 한 아름다운 꼬마 숙녀들과 힘께

인증 샷

 

튤립 정원에서 다정하게 '꽃보다 할배 할매'

 

낮에는 튤립꽃 축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저녁에는 딸내미집에서

어머니를 위한 만찬

 

감사의 카네이션 꽃다발

 

손주의 피아노 연주로 가정 음악회가

잠시 열립니다.

 

Happy Mother`s Day Cake

 

샐러드

 

그릴에서 구운 치킨

 

구운 버섯

 

오늘의 메인 메뉴인

킹 크랩이 등장

 

달콤한 포도주에

담소하며 마음껏 즐깁니다.

 

그릴에는 구운 콘이며 치킨이 많습니다.

 

이제 식탁에 앉아

차린 음식을 마음껏 담아 와서

서로 담소하며 어머니께 감사하며 즐깁니다.

음식 마련한 손길에도 감사를 표하며

가족간의 회포를 푼답니다.

 

사랑해샤방

미국에는 한국처럼 어버이날이 함께 있는게

아니라 어머니날은 이렇게

따로 있답니다.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