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네델란드 축소판 미시간 홀랜드의 튜립 정원
네델란드를 가지 않아도 미국 미시간 홀랜드에서
각양각색의 튜립꽃을 감상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하지
아니한가. 이곳에 정착한 네델란드 이민 1세들이
고향이 그리워서 이루어 놓은 미국속의
네델란드타운인 셈이다. 그들 때문에
아름다운 튤립꽃을 여기서
편안하게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7 에이커에 달하는 이 정원에는 200종류의 튜림을 비릇하여
온갖 꽃들이 피고 지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입장료는 1인당 10불입니다.
네델란드의 상징 풍차 앞에서
물래방아
꽃보다 할머니
가족 나들이로 많이도 튜립 구경 왔습니다.
지금이 튜립꽃의 아름다운 모습이 절정입니다.
오늘은 미시간 사는 아미쉬들도 타주에 사는
인도인들도 많이 눈에 띄입니다.
여러 민족이 함께 사는 미국 땅에는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도
자주 만나 흥미롭습니다.
지금 부터는 온 정원이 튜립 천지인
튜립꽃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렇게 튜립이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종류도 많고 색갈도 다양하고
오늘 하루 꽃속에서
행복해 봅니다.
오늘 튜림 축제는
일년중 튜립꽃이 가장 아름답게
만개한 날을 택해서
열립니다. 오늘이
그 날입니다.
2백여 종류의 튜립꽃들이 많기도 합니다.
해수면 보다 낮은 땅이 많은 네델란드인들이
그곳을 간척하여 튜립을 심어
해외에 수출한다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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