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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여행/쿠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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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베라와 시엔푸에고스 얼굴과 호세 마르티 기념탑이 있는 아바나 혁명광장을 가다.[쿠바 여행 # 11] 쿠바 아바나 혁명광장 쿠바 어디에서나 체 게바라는 임하셨다. 익히 들었지만, 상상 이상이었다. 엽서·접시·티셔츠·책·포스터·시가박스·열쇠고리 등등 게바라 얼굴로 도배된 기념품 가게의 풍경은 진즉에 각오한 바였다. 아바나 혁명광장의 내무부 건물 외벽에 거대한 게바라 얼..
헤밍웨이가 사랑한 코히마르 어촌 마을의 단골집 라 테라자 레스토랑 [쿠바 여행 #7] 헤밍웨이의 단골집 코히마르의 라 테라사 헤밍웨이의 발자취를 따라 여기까지 왔다. 그는 코히마르에서 몇년을 살았었다. 이 식당은 그가 가장 좋아했던 식당이고 그 증거로 헤밍웨이의 사진이 가득 전시 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피델카스트로와 찍은 사진, 식당 중앙에 걸려있는 사진..
헤밍웨이의 단골집 La Terraza De Cozimar Restaurant & Bar를 가다.[꼬히마르/쿠바 여행 #6] 헤밍웨이의 낚시터 꼬히마르 헤밍웨이는 1939년부터 약 20년을 쿠바에서 살았다. 사는 동안 많은 시간을 낚시하며 보냈고 나머지 시간은 집필생활을 했다. 그는 보트 필라호를 타고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거나 일등 항해사 그레고리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의 추억이 담긴 꼬히..
[쿠바 여행 #2]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 아바나에서 조금 떨어진 고히마르 마을 헤밍웨이 박물관을 가다. 헤밍웨이 박물관을 찾다. 헤밍웨이의 대표적인 소설 ‘노인과 바다’도 아바나에서 조금 떨어진 고히마르 마을이 주 무대입니다. 고히마르 마을에 가면 헤밍웨이가 살았던 곳 핀카 라 비기 아 (Finca la Vigia)의 전원주택을 박물관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자유와 낭만을 사랑했던 헤밍웨이의..
[쿠바 여행 #1]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 아바나의 'Boulevar de Obispo' 오비스포 거리로 가다.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서 오비스포 거리로 아바나 비에하의 중심인 오비스포 거리엔 암보스 문도 호텔과 엘 플르리디타란 바가 있는데요, 이 곳에 헤밍웨이의 자취가 남아있습니다. 세계적인 문호 헤밍웨이는 아바나와 사랑에 빠져, 아바나에서 그의 열정을 불태웠죠. 암보스 문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