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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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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 마라 국립 공원 공항 'Keekorok Airstrip'[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3] 마사이 마라 키코 록 공항 작은 민간 공항으로,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지역과 주변 지역인 키코 록에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해발 1,768m (5,81피트)에 위치한 공항의 길이가 1,280m (4,200피트)이며 이착륙시 먼지가 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비포장 활주로가 있습니다. 생각 보다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합니다. 재미나는 사실은 사파리 도중 꼭 방문하는 이유로 선물 가게와 화장실등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Keekorok Airport (IATA: KEU, ICAO: HKKE) is an airport in Masai Mara, Kenya 관제탑 같은 시설도 보인다. 공항 옆에 원주민 미니 기념품 시장도 열린디.  주로 중소형 비행기가 이착륙 한다. 많은 사파리 4륜 구동 차랑이 대기하고 있다...
아프리카 누 떼의 대이동이 장관이다.[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2] 꼭 봐야 할 명 장면으로 아프리카 누 떼의 대이동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누 떼의 대이동을 보려 사파리를 시작해 본다. 누(wildebeest)는 스와힐리어로 ‘gnu’에서 왔고, ‘wildebeest’는 네덜란드어 ‘Wild beast’에서 왔다. 앞으로 휘어진 뿔과 갈기와 끄리에 긴 솜털이 있어 뿔말이라고 한다. 몸 길이 1.7∼2.4m, 어깨 높이 약 1.2∼1.5m에 체중은 120~300kg까지 나간다.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는 매년 누 떼를 비롯해 많은 초식 동물들이 신선한 풀을 찾아 4월에는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에서 마사이마라로,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장면으로 손꼽히는 아프리카 누 떼의 대이동. 매년 반복되는 케냐 마사..
아프리카 초원의 신사 기린을 만나 반갑고 즐겁다.[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1] 마사이마라 초원의 신사 기린 매년 마사이마라엔 세계 각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든다고 한다. 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갖는 여행의 조건과 오두막 수준을 겨우 벗은 숙소의 불편함 등등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이다. 무수한 악조건을 기꺼이 감수하면서까지 이곳에 여행객들이 몰리는 이유는 빌딩과 자동차가 즐비한 도시에선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온몸으로 접하고픈 사람이 그만큼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기린을 만나 보러 가자. 아프리카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림이 있다. 드넓은 초원, 끝없는 지평선, 한가로이 풀을 뜯는 동물들… 그 사이를 차 지붕이 열리는 사륜구동 미니 밴을 타고 달리는 그림이다. 자연 그대로의 야생 동물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바로 케냐 마사이마라 ..
아프리카 초원의 신사 기린을 만나 반갑고 즐겁다.[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1] 마사이마라 초원의 신사 기린 매년 마사이마라엔 세계 각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든다고 한다. 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갖는 여행의 조건과 오두막 수준을 겨우 벗은 숙소의 불편함 등등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이다. 무수한 악조건을 기꺼이 감수하면서까지 이곳에 여행객들이 몰리는 이유는 빌딩과 자동차가 즐비한 도시에선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온몸으로 접하고픈 사람이 그만큼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기린을 만나 보러 가자. 아프리카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림이 있다. 드넓은 초원, 끝없는 지평선, 한가로이 풀을 뜯는 동물들… 그 사이를 차 지붕이 열리는 사륜구동 미니 밴을 타고 달리는 그림이다. 자연 그대로의 야생 동물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바로 케냐 마사이마라 ..
아침 일찍 부터 시작하는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0]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먼동이 트고 아침 일찍 부터 사파리 투어는 시작된다. 마사이마라는 탄자니아와 케냐 국경선 사이에 있는 사파리이자 국립공원 이름이다. 사실 동일한 하나의 사파리를 탄자니아와 케냐 양국에서 각각 75%/25%씩 양분하고 있는데, 이를 탄자니아에서는 세렝기티라고 부르고 케냐에서는 마사이마라라고 부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무대가 되었던 세렝기티 대초원을 케냐에서 부르는 이름이 바로 마사이마라이며 마사이족이 사는 지역이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여기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역시 신기하고 모험적인 사파리 투어는 모두에게 로망인가 보다. 야생의 동물들을 보며 신기해 하며 미소짖는 모습이 어린애들과 같다. 초원의 많은 동물들도 아침 일찍 부..
마시이족 여인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입구 .[케냐 사파리투어 #9]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케냐는 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보다 비교적 일찍 자연 훼손을 막으면서 관광지를 개발했다.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나이로비로 들어와 아프리카 사파리를 시작한다. 나이로비에서 226km 떨어진 마사이마라 보호구역의 동쪽 끝 지역은 특히나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한 곳이다. 마사이마라는 나이로비에서 서쪽으로 약 270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5~7시간, 경비행기로는 약 50분이 소요된다. 마사이는 마사이족, 마라는 얼룩덜룩한 점을 뜻하는데, 마사이족이 지배하는 땅에 각종 동물들이 점점이 박혀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해서 마사이마라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마사이마라에서는 사냥꾼들이 사냥을 하면서 가장 무..
사파리 차량끼리 서로 무전연락을 해가면서 빅5 탐험 투어하다.[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4] 두근두근 ‘빅5’ 탐험길 사파리의 천국 아프리카에는 수많은 국립공원과 인공 구역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Masai Mara N.P.)과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P.), 남아공에서는 크루거국립공원(Kruger N.P.) 등이다. 그러나 그중 으뜸이 케냐의..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가는 길은 온통 소떼들 천지이다.[마사이 마라 사파리/케냐 여행 3]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가는 길가엔 소떼들 천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가는 길은 먼지 천지고 열악하다. 마사이 족의 주업은 유목민족 답게 소를 키우는게 주업이다. 어디를 가나 소떼들이다. 사파리 차량들이 휘발유를 아끼기 위해 차내 에어콘이 없다. 그레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