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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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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하는 케이프타운 시내 투어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8]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 수도이다. 아프리칸스어로는 카앞스탇, 이카파 라고 부른다. 이 도시의 배후에는 테이블 산이 있으며, 부근에 희망봉이 있다.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기 전에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가는 항로의 주요 거점이었다. 친숙한 KFC도 보이고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럽 분위기의 시가지이다. 시가지가 번화하다. 건물들이 유럽풍이다. 여행사에서 도보 투어 가이드를 예약하고 그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객들이 제각기 나름대로 여행을 준비한다. 길거리에는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다. 마치 유럽 같다. 데즈먼드 음필로 투투(Desmond Mpilo Tutu) 남아프리카공화국 성공회(Anglican Church of South Africa) 대주교가 향년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투투..
케이프타운 시내 워킹 투어 풍경들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7] 케이프타운 시내 워킹 투어 오늘은 호텔을 떠나 시내 도보 투어를 해 봅니다. 무작정하는게 아니고 여행사 가이드를 통한 시내 워킹 투어를 해 봅니다. 숙소 파운티엔 호텔 주위에 있는 삼성 빌딩 모습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느끼는 삼성의 위상 국내 정치인들은 못났으도 기업들은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다. 머물고 있는 Fountains Hotel Cape Town City Center, 1 St Georges Mall, Cape Town City Centre, Cape Town, 8001 남아프리카•+27 21 443 1100 기념비와 장미를 볼 수 있는 컴퍼니스 가든과 다양한 상점, 식당이 있는 중심 업무 지구에 위치합니다. 케이프 타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도보 10 분 거리에 위치한이 현대적인 호텔은 V & A..
워킹 케이프타운 시내 관광 풍경들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6] 워킹 케이프타운 시내 관광 오늘은 도보로 시내 관광을 시작해 본다. 유럼처럼 케이프타운은 깨끗하고 아름답다. 교통이나 거리 풍경은 마치 영국이다. 6구역 박물관 아픈 역사를 가진 곳에 대한 박물관인 만큼 분위기는 조금 조용합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당시의 분위기를 묘사하는 글과 사진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케이프타운 중심가 KFC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치킨을 먹고 싶었으나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Jan Hofmeyer 동상 Jan Hofmeyer는 남아 연방법 기초하는데 영국 국회에 파견되었다. 빅토리아 여왕 동상 해가 지지않은 나라 영국을 만든 여왕 높은 화강암 받침대에 자리 잡은 동상은 카라라 대리석 군주의 습관에서 빅토리아 여왕을 나타냅니다. 동상 바닥에는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만난 한국 원양어선 오룡호와 선장님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5] 한국의 원양어선은 참치통조림의 원료인 가다랑어를 잡는 다랑어 선망어선의 시설이 제일 좋으며 그만큼 급여도 노동 강도도 제일 높다. 요즘의 경우 대다수의 다랑어 선망선의 경우 인터넷이 설치되어있으며, 대기업 선박부터 신조와 구형 선박 가리지 않고 설치 중이다. 어선은 작업공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보통 선장들은 대형 휴게공간과 어창 및 작업공간 중 하나를 고르라면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어획량이 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멀리 참치를 잡기 위해 남아공 아프리카 해양까지 진출해 있는 한국 원양어선 오룡호 한글도 선명한 제 371 오룡호 부산 선적인 원양어선 오룡호는 참치를 잡기 위해 부산에서 남아공 여기 케이프타운까지 진출해 있다. 오룡호는 정기적인 선박 정비를 위해 여기 머물고 있다고 한다. 중간에 있는 ..
워터 프론트 보트 크루즈에서 본 시계탑과 가마우지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4] 무지개 빛 이야기가 뜨는 땅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공을 풍부한 자원과 자연을 지닌 축복의 땅이라고 한다. 흑인과 백인은 물론 여러 인종이 모여 만든 무지개 나라Rainbow Nation라고 한다.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지만 남아공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는 그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 보트 크루즈중 빨간시계탑이 눈이 들어온다. 영국풍의 시계탑을 보면 여기가 영국의 식민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름다운 빨간 시계탑이 워터 프론트의 상징 같이 보인다. 해안을 산책할 때 이정표를 삼으면 좋고. 사진을 찍을 때 배경으로 하면 좋다. 부둣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새들을 본다. 보금자리를 만들고 사는 새는 가마우지이다. 가마우지가 많은 걸 보니 여기는 먹거리 물고기가 많은가 보디. 인간과 가마우지도 부..
워터 프론트 보트 크루즈에서 본 타이어속의 귀여운 물개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3] 물개는 멀리 물개섬에 가지 않고도 케이프타운 워터프론트에 흔히 볼 수있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에는 아예 물개들의 놀이터도 만들어저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 항구내를 돌아 보는 보트 크루즈에는 재미나는 물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셨나요! 타이어 속의 평화롭고 귀여운 모습 위의 타이어 속에 한마리씩 물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분주한 항구 모습 각종 선박으로 살아 있는 항구 풍경 항구 뒤로는 테이블 마운틴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아주 분주한 항구 풍경 그 와중에도 부두의 타이어 속에는 물개가 편안하게 안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대적 항구의 복잡함과 자연의 물개가 공존하는 모습이 아주 귀하고 평화스럽습니다.
워터 프론트 보트 크루즈에서 타이어속의 물개를 보다.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2] 케이프타운의 중심에는 빅토리아 & 앨버트 워터프런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방문 문화 및 역사적 위치. 해안가는 작업 항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상징적인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곳은 그림같이 아름답고 방문하기에 재미있습니다. 따라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 있다면 V&A Waterfront를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 워터프론트 배경에는 테이블 마운틴이 있습니다. 부두에는 타이어가 선착장 보호용으로 설치되어있습니다. 제법 멋진 배들도 정박해 있습니다. 보트 크루즈로 항구를 둘러 보면서 발견한 재미있는 장면입니다. 부두보호용 타이어 속에 편안히 잠자는 물개 모습 불개의 평화로운 취침 모습 워터 프론트 선착장 부두에는 타이어 마다 한마리씩 물개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부두 보호..
물개도 가마우지도 보는 워터 프론트 보트 크루즈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1] 케이프타운 워터 프론트 15-17세기 유럽의 나라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이 이루어진 대항해시대. 속속들이 새로이 발견되는 새로운 항로와 새로운 대륙, 차례차례 세계지도가 밝혀지던 시대에 케이프타운은 건설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럽과 인도를 잇는 중계거점으로 만들어진 이 도시는 남아프리카 최초의 개척지의 의미를 담아 '마더시티'라고도 불리웁니다. 이곳 케이프타운은 피스보트 크루즈의 남반구 세계일주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곳으로 대항해시대의 향수, 근대적인 거리, 그리고 최첨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항지 입니다. 부두의 한가한 물개 모습 요트 모습들 시계탑이 보입니다 부두의 가마우지 모습 제볍 큰 유람선도 보입니다 분주한 항구 모습 항구 배경이 되는 테이블 마운틴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고층 건물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