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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남아공

워킹 케이프타운 시내 관광 풍경들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6]


워킹 케이프타운 시내 관광

오늘은 도보로 시내 관광을 시작해 본다.
유럼처럼 케이프타운은 깨끗하고 아름답다.
교통이나 거리 풍경은 마치 영국이다.

6구역 박물관
아픈 역사를 가진 곳에 대한 박물관인 만큼 분위기는 조금 조용합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당시의 분위기를 묘사하는 글과 사진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케이프타운 중심가

KFC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치킨을 먹고 싶었으나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Jan Hofmeyer 동상
Jan Hofmeyer는  남아 연방법 기초하는데 영국 국회에 파견되었다.

빅토리아 여왕 동상
해가 지지않은 나라 영국을 만든 여왕

높은 화강암 받침대에 자리 잡은 동상은 카라라 대리석 군주의 습관에서 빅토리아 여왕을 나타냅니다.
동상 바닥에는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빅토리아 RI 1837-1901.
대좌에는 공모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언급되어 있다. 1887년 6월 20일 그의 황금 희년 로빈슨 경.
빅토리아 여왕 동상은 Cape Colony의 전 입법부로 통하는 측면 입구 앞의 팔러먼트 가든(Parliament Gardens)의
팔러먼트 레인(Parliament Lane)에 있습니다.

1650년대 네덜란드 식민지 개척자에 의해 설립된 컴퍼니가든은 사랑하는 연인, 자연 애호가, 점심 휴식을 즐기는
현지 노동자 및 관광객 모두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공원 입구,  개장 시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공원안에는 거리의 화가들이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웨스턴 케이프 고등 법원의 경우 시티 보울에 위치해 있어요. 이곳은 현지 투어 같은 즐길거리와 관광 명소로 가득하며
레스토랑 및 여러 음식점을 통해 맛있는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요. 남아프리카 도서관 및
롱 스트리트도 여행객이 즐겨 찾는 명소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

거리 투어에 가이드의 설명을 경청하는 관광객들

세인트 조지 성공회 대성당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세인트 조지 성공회 대성당에 고 데스몬드 투투 성공회 명예 대주교의 관이 안치돼 있다.
투투 대주교의 오랜 벗이자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도 팬데믹과 고령을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직접 서명한 편지를 유족에게 전달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시신은 이날 화장을 한 뒤
유골은 성당 안쪽 제단 부근에 안장될 예정이다.

투투 대주교는 반(反)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 투쟁을 공로로 198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2년 뒤 흑인 최초 케이프타운 교구 대주교가 됐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과 함께
남아공 민주화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