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128)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나마 위로가 되는 공원 산책 [Nature Center Northbrook, IL] 동네 공원 산책하기 멀리 갈 수도 없고 집콕하다 보니 건강 관리가 문제이다. 그래도 마스크를 하고 공원 산책이라도 할 수 있으니 많은 위로가 된다. 숲속의 맑은 공기가 정말 시원하구나~~ 무슨 버섯인지 ?? 상황 버섯 처럼 생겼는데,, 이 버섯은 또 무슨 버섯인고?? 매일 오전에 공원 산첵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계절 따라 꽃이 피고 이름 모를 버섯들을 관찰한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나 숨어 있는 모습은 볼 수 없다. 그들은 우릴 내려다 보고 요즘 인생들 코로나로 부터 고생을 많이 하는 구나 하고 지저귀는 것 같다. 코로나 이후 처음 가본 River Trail Nature Center(Northbrook/IL) River Trail Nature Center(Northbrook/IL) 동네 쉼터인 공원을 4달이나 폐쇄했다가 최근에 수용인원을 반으로 줄여 재개장을 했다. 물론 센터 빌딩내 견학은 손세정과 마스크는 필수이다. 트레일 걷기 할 때도 대면 경우 마스크를착용해야 한다. 수용 인원을 반으로 줄였다. 파킹랏을 반으로 줄였다. 센터를 방문할 때는 손세정하고 마스크 착용 4단계 코로나 수칙 트레일로 들어가 보다. 놀란 사슴이 처다 본다 그 동안 인적이 끊긴 동안 그들은 더욱 평화로웠을 것이다. 하늘은 파랗고 대지는 초록으로 물들려 있어도 그 동안 폐쇄되어 있어서 정말 가깝했다. 빨리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가 나와 안심 놓고 다닐 수 있는 세상을 기도해 봅니다. [The Grove Redfield Estate] 억새가 있는 동네 공원에서 가을을 느껴 본다.(Glenview/IL) The Grove Redfield Estate 1421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 847.607.1132 깊어 가는 가을에 동네 공원 The Grove를 찾아 본다.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산책길 옆으로 조성되어 있어 벗삼아 대화하며 가을을 즐겨 본다. 공원에 자주 들락 거리는 동물들 Woodland Dancer 공원 억새와 함께 가을을 느껴 본다. .. 봄 봄 봄 시카고에도 봄이 찾아왔네 이제사 봄이 왔네~~ 생태공원에 봄맞이 온 어린이들이 열심히 동물 관찰하다.(Northbrook 생태공원/IL) 늑대보다 조금 적은 코요테입니다. 시카고 지역에는 코요태가 많이 서식을 합니다. 공원과 집 주위에는 쥐들과 토끼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먹이기 풍부합니다. 다운타운에도 코요테가 많은 이유는 식당 쓰레기통에 먹을 것이 많아서 입니다. . 어린이들이 열심히 동물 조련사들의 설명에.. [시월 마지막 날] 떨어지는 단풍이 이쉬워 늦은 가을 단풍길을 하염없이 걷다 (Nature Center/Northbrook) 지는 단풍이 아쉬워 낙엽지는 단풍길을 걷다. [Nature center/Northbrook] 마지막 아름다운 단풍길에서 만난 '라쿤'(아메리칸 너구리) 이 가을 마지막 아름다운 단풍길입니다. 숲속의 라쿤(아메리칸 너구리) 라쿤도 산책길로 나왔습니다. 라쿤도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 봅니다. 조용한 자연속이라 산책나왔나 봅니다. 자연과의 만남이죠. 라쿤이 귀여워요. . . . 가을 단풍이 깊어만 갑니다 ~~ 동네 공원길을 산책하다가 뜻박.. (가을 단풍) 같은 태양 아래 단풍 색갈은 제각기 다르다. (Northbrook Nature Centre/IL) 매년 이맘 때면 동네 공원에 단풍 구경을 온다. 많은 이웃들도 똑 같은 마음으로 많이들 온다. 마지막 잎새가 피멍이 들은 빨간 단풍 적당히 물들은 노란 단풍 단풍이 싫어 그대로 살다 가겠다는 푸른 잎들 죄다 우리 인생과 같다. 같은 태양 아래 단풍 색갈이 다 다르듯이 같은 세상에서 .. 이전 1 2 3 4 5 ···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