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공원 산책하기
멀리 갈 수도 없고 집콕하다 보니
건강 관리가 문제이다. 그래도 마스크를 하고
공원 산책이라도 할 수 있으니
많은 위로가 된다.
숲속의 맑은 공기가 정말 시원하구나~~
무슨 버섯인지 ??
상황 버섯 처럼 생겼는데,,
이 버섯은 또 무슨 버섯인고??
매일 오전에 공원 산첵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계절 따라 꽃이 피고 이름 모를 버섯들을 관찰한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나 숨어 있는 모습은 볼 수 없다.
그들은 우릴 내려다 보고 요즘 인생들 코로나로
부터 고생을 많이 하는 구나 하고
지저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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