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낙원 타히티, 보라보라섬 크루즈를 가다.
시카고의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남태평양에 위치한
환상의 섬 보라보라, 타히티 폴리네시아 크루즈를 가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프렌치 폴리네시아는 낯선 이름이다.
우리에게도 익히 알려저 있는 타히티와 보라보라는 흔히 환상이나 낙원이란
수식어를 달고 있는 이 곳이 프렌치 폴리네시아다. 118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섬나라다. 타히티,모레아,후아히네,라이아테아,
타하,보라보라 등 아름다운 섬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타히티는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제일 큰 섬을 일컫는데, 언젠가 부터
관광객들 사이에 '타히티'가 하나의 국가명으로 인식되고
프렌치 폴리네시아라는 말은 들을 기회가
거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 공항
타고 갈 '유나이티드' 항공기
하늘은 우중충하고 그래도 눈이 오지않아서 다행이다.
비행기가 무사히 출발할 것 같다.
출발할 탑승 게이트를 찾아 왔다.
이제 기내에 탑승하고 출발하기만 기다리고 있다.
로스엔젤러스를 경유하여 타히티 국적기를
갈아 타고 타히티를 가게 된다.
추운 겨울 시카고를 떠나
여름의 나라 타히티를
향해 날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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