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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立春이 지났건만 계속되는 폭설에 봄이 오는 소리가 멀기만 합니다.[Nature Center/Northbrook]

 

이렇게 폭설이 쌓여도 봄은 오겠지요.

 

고국 강원도에 폭설이 와서 제설작업도 제대로 못한다고

고국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곳 시카고도 올해엔 유난히

눈이 많습니다. 이상 기온인지 빨리 날씨도 정상을 찾았으면 합니다.

공원길에 눈이 많이 쌓여서 산책하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도 눈구경은 하고 가야지요.

 

굿모닝

 

 

 

 

누가 먼저 와서

요렇게 예쁜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군요.

 

나도 이렇게 함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이얀 눈길을 밟으니 마음과 몸도 상쾌합니다.

 

 

 

그래도 자연생태공원이 이렇게

문을 열어놓으니 설경도 감상하고 좋습니다.

 

 

 

제설작업한 길가로 눈이 쌓여만 갑니다.

하지만 봄은 미리 올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차가운 겨을이 있기에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겐 춘하추동 사계절이

모두 필요한가 봅니다.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