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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애견'맥스'이야기

[미국에 기록적 한파, 휴교령 등 비상사태] 맥스야 !, 이럴때엔 집에서 쉬는게 최고야 !!

 

 

미국 동부와 중서부,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닥쳐

주(州) 비상사태가 선포되거나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미국국립기상청(NWS)은 “캐나다 북부에 있는 차가운 극소용돌이가 이례적으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4∼7일

미국 중서부·동부가 수년 내 최악의 한파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체감 온도가 영하 6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있겠으며, 5분 이상 맨살이 노출될 경우 동상의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시카고 지역도 섭씨 영하 28도 까지 내려가 학교도 휴교하고

직장 다니는 여성들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재택 근무를 하게 됩니다.

항공편도 예약이 취소되고 폭설과 한파때문에 모든게 비상입니다.

굿모닝

 

항상 추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추위는 5일(현지시간) 저녁부터 6일 오전 사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기상청은 시카고와 인디애나폴리스의 6일 기온이 영하 26℃, 노스다코타주 파고가 영하 35℃,

미네소타주 인터내셔널폴스가 영하 35℃를 기록할 것이며, 중서부 지역에도 한파가 영향을

미쳐 켄터키주가 영하 18℃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캐나다도 토론토 영하 29℃, 퀘벡 영하 38℃ 등 20년만에 최저기온을 갱신했다.

미국에서는 연말연시부터 이어진 이번 폭설과 한파로 현재까지 16명이 숨지고, 미국 전역 2800여 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고 2300편의 항공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울집 애견 맥스는 눈이오나 추우나 밖에 나가 푸피를 해야하니

큰 일입니다.

맥스야,, 빨리 볼일 보고 집에 들어가자^^

여기에 이렇게 오래있다가

얼어 붙겠다.ㅎㅎ

 

 

 혹한에도 미국프로풋볼(NFL)은 포스트시즌 실외경기를 강행, 역대 최저 기온 속에 열리는 '아이스볼'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5일 오후 홈팀 그린베이 패커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이 경기는 시작 시간

기온이 영하 29℃가 될 것으로 보이나, 경기표 4만석은 매진됐다.

이번 한파로 뉴욕주, 뉴저지주 등 동부 상당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거나 휴교령 등을 내렸으며,

미네소타주는 17년 만에 6일 휴교를 지시했다.

 

 

 

 한편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5일 35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델타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 도중 빙판이 된 활주로 위에서 미끄러지기도 했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때문에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집에서 쉬는게 최고야^^

 

아이구~~

이제야 살았다.

집에서 오리를 벼게 삼아 꿈나라로 갈까나^^

 

아이쿠~~ 좋다~

나에게 잘해 주는 멀리 있는 마미 꿈을 꿀까 ??

집에서 나를 잘 돌보아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꿈을 꿀까^^

 

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