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의 명소 미네하하폭포 (Minnehaha Falls]를 찾아가다.
미니애폴리스에서 아주 가까운 명소로 미네하하 공원이 있습니다.
이 공원의 중심엔 미네하하폭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네하하공원은 미네하하폭포와 미시시피강의 지류인 미네하하강 주위를
둘러싼 미시시피 강둑에 있습니다. 이 폭포는 다코타 족(Dakota)에게
오랫동안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미네하하의 의미는 자주 오역되는
'웃는 물'이 아니라 다코타어로 '떨어지는 물'입니다.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는 미네하하 폭포를 가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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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구독에 감사를 드립니다.
미네하하 폭포는 미네소타주 Hennepin 카운티의 미시시피강 지류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16m이다. 19세기 롱펠로 등 여러 작가가
작품 속에서 표현하면서 관광 명소가 되었고, 1889년
일대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겨울에는 낮은
기온 때문에 물이 얼어붙어 봄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가을에는 비가 적게 오면 폭포가 마르기도 한다. 여름 특히 6~7월에는
수량이 많아저 장관을 이룬다. 마침 방문한 때가 여름철이라 멋진 폭포를 볼 수 있었다.
Minnehaha Falls(미네하하 폭포)
4825 Minnehaha Ave., Minneapolis
Minnesota 55417
Call 1-612-230-6400
물로 유명한 폭포중 미네하하 폭포는 롱펠로의 시
'히아와타의 노래'에 등장하여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히아와타(Hiawatha, 1450녀대~?)는 오논다다족의 전설적인 추장이다.
이름의 의미는 오지브와어로 '그가 강을 만든다'라는 뜻이다.
1855년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히아와타의 노래(Song of Hiawatha)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시는 핀란드 작품인 칼레발라 (Kalevala)의
음보에 맞추어 쓴 장시로서 널리 인기를 누렸다.
한쌍의 남녀 인디안 동상은 이 지역이 폭포로 유명하다기 보다는
인디안들의 사연이 많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공원의 지도입니다.
아예 동판으로 만들어저 있어 영구히 보존되겠습니다.
강과 지류와 호수들에 엃킨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폭포위의 공원 모습
폭포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본 미네하하 폭포
미네하하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미시시피강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강 지류를 따라 산책로가 있어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으로 부터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강물과 숲으로 아름답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강위로는 구름다리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네하하 폭포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대단한 폭포는 아니지만
여기에 살았던 원주민 인디안들의 많은 슬픈
사연들이 얽힌 곳이라 유명 관광지로
각광을 받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