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다람쥐와 사슴
파란 하늘은 더 높고 하이얀 뭉게구름이 가볍게 뜨있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그동안 더운 날씨에 그들도 피서하는지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 날씨가 시원해 지니 숲속 동물들도 먹이활동을 열심히 하나 봅니다.
숲속의 푸르름과 예쁜 동물들을 보면 자연이 살아 숨쉬는구나
하며 느껴집니다. 결국 이세상은 함께 배려하며
살아가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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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를 정신없이 주어먹는 다람쥐
방문객들이 가끔 땅콩이며 모이를 놓고 가지요.
숲속에서 귀여운 다람쥐 한녀석을 만났습니다.
이 녀석은 사람들을 그렇게 경계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사슴 녀석입니다.
멀리 있는 사슴을 아이폰으로 찍어서 촛점이 좀 흐립니다.
사진을 잘 찍겠다고 근접하면
이 녀석은 재빨리 도망가 버립니다.
오늘은 화창한 가을 날씨에
귀여운 사슴과 다람쥐도 만나 잠시
동무 놀이도 하고 기분이 상쾌한 날입니다.
이제 곧 화려한 단풍의 계절도 기대해 봅니다.
벌써 단풍 여행 코스가 눈이 아른거립니다.
가을에는 여행을 떠나 봄 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