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사는 이야기

마시멜로우와 쥐포 구워 먹으며 뒷뜰에서 캠프 파이어 분위기 내기

 

 옹기 화로에 마시멜로우와 쥐포 구워 먹기

 

공휴일이나 연휴에 온가족이

 야외 캠핑 가면 켐프 파이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시멜로우를 구워먹기를 즐겨 합니다.

그러나 주택에서는 화재 위험이 있어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옹기화로를 뒷뜰에 놓고 안전하게 아이들은 머시멜로우를

어른들은 고향을 그리며 쥐포를 구워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래에 마시멜로우의 유래와 효능에 대해

잠간 설명해 놓았습니다.

 

평화

 

 

아래 손가락 버튼과 구독+ 추천 감사합니다.

↓↓↓

 

옹기 화로에 불을 지펴 봅니다.

아이들은 뒷뜰에서 캠프 파이어 하듯이 불을 지피는 재미를 좋아합니다.

 

마시멜로우를 켐프 파이어에 굽듯이 화로 위에 구워 봅니다.

 

마시멜로우의 유레는 프랑스로 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에센스에 설탕과 꿀, 달걀 흰자, 천연 껌을 넣어

섞어 만들어진 간식거리라고 하는데요 마시멜로우 식물의 줄기를 벗겨보면

 말캉말캉 말랑말랑 몽글몽글한 스펀지같은 알갱이가 들어있다네요?

사실 이 마시멜로우가 약재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시멜로우 구이입니다.

 

 마시멜로우가 약재로?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

그렇다면 마시멜로우 효능을 알아볼까요? 마시멜로우 효능이라고 하면

이 말캉말캉안 마시멜로우의 뿌리즙 부분이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그럼 마시멜로우 효능으로 천식이라던지 폐렴을 치료할 수 있단건가요?

확실한 치료는 모르나 호흡기 질환에 좋으니 도움은 되겠지요

 

 

어른들은 쥐포구이입니다.

 

아이들은 마시멜로우 어른들은 쥐포

여기서 음식 문화와 세대차이를 느낍니다.

 

 

오늘은 여름의 문턱인데도 날씨가 추워 옹기화로에서 온기를 느낍니다.

우리집 애견 맥스도 빨간 옷을 입었습니다.

 

 

 

 

풀장은 개장했으나 날씨가 쌀쌀해 문전 휴업입니다.

 

이럴 때에는 좋은게 있지요.

농구 경기로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운동을 합니다.

 

손주들과 할머니의 대결입니다.

늙어서 도저히 어린 손주들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연휴에는 이렇게 세상만사 다 잊어버리고

손주들과 어울려 놀아 줍니다.

자꾸만 체력이 달려서 손주들과 놀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더 늙기전에 열심히 운동을 하렵니다.

이런 저런 보약하지만 운동이 최고의 보약이지요.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