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요새의 망루와 대포 그리고 영국군 모습들
'Fort George/ 조지 요새'는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입구에 있는 군사 요새입니다.
영국식민지인 캐나다와 미국과 전쟁을 1812년에 한번 경험이 있는 영국군이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에 미국과의 국경지대에 요새를 새워놓았습니다.
현재는 역사적인 캐나다 국립 유적지입니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는
나이아가라강과 온타리오호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며 나이아가라강
건너 미국 국경과 근접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는
캐나다 연방이 형성되기전에 왕당파들이 처음 새워 놓았던 수도였습니다.
오늘은 요새의 망루와 그 당시 대포들 그리고 영국군들의 모습들을 보시겠습니다.
Fort George / 조지 요새
26 Queen Street, P.O.Box 787
Niagara on the Lake, ontario LOS-1JO, Canada
Phone 905-468-4257
망루입니다.
망루로 가는 통로입니다.
가운데 가로로 길죽한 구멍은 그곳을 통해 적의 동태를
감시하고 여기는 망루의 내부입니다.
망루의 창구를 통해 본 요새 통나무 벽
요새내 막사와 시설들
요새 망루에서 바라본 나아아가라 강입니다.
강 건너가 미국입니다.
지금 요새 바깥에서는 사격 시범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verywhere에 Garrison Gun입니다.
영국군이 사용했던 요새 대포들입니다.
6 파운드 야포
마차에 끌고 다니던 6 파운드 야포입니다.
지금 보면 우습지만
그 당시에는 주력 대포였습니다.
땅위에는 대포 그러나
맑은 푸른 하늘의 새털 구름은 마냥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그 당시 영국 군인들의 개인 장구인 배낭과 소도구 모습
그리고 그때의 아낙네 모습
드럼 스틱을 앞에 찬걸 보니 군악병인 것 같습니다.
영국군 보병 모습
의무 교대를 하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조지 요새의 연병장입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모든 행사가 이 연병장에서 이뤄지고있습니다.
올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추천과 구독은 큰 격려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