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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캐나다 국립 유적지 'Fort George/ 조지 요새' 그 당시 생활상을 엿보다. [Niagara on the Lake여행2]

 

역사의 현장 'Fort George/ 조지 요새'

 

요새 내부에는 그 당시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군인들의 막사며, 군율을 어긴 죄수를 감금하는

감방도 있으며, 무기를 수리 제작하는 대장간이며, 소총과 대포에 사용하는

폭약을 저장하는 화약고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요새내에서 처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전쟁 역사까지도

관광자원화하는 지혜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의 요새 내부 생활상을 둘러 보시겠습니다.

 

지금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은

 1812년 전쟁 때 많은 군인들과 사람들이 전사했으며,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 당시의 전쟁 이유는 서로 다른 생각과 이념 때문에 싸웠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승자는 없습니다.

 

 'Fort George/ 조지 요새'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812년 전쟁에 대한 역사적인 해설과

그 당시를 기념하며 여러 각도로 그 역사를 조명해 보시겠습니다.

 

그 당시 실전에 사용했던 데포

 

 

 

 

무기를 제작 수리하는 대장간입니다.

 

 

 

보통 군대에서는 영창이라 말하지요.

세상 말로는 군대 감옥입니다.

 

군대도 많은 군인들이 있는지라 군율과 질서를

파괴하면 이렇게 감옥에 가두는가 봅니다.

 

그 당시 영국 군인들의 모자며 신발 내의

 

그 당시 영국 군인들이 사용헀던 배낭이며

물통 등 소지품들입니다.

 

 관광객들이나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간이 텐트 시설입니다.

 

 소고기 버그가 $ 5.50 

포테이토 칩과 음료수가 $ 1.00

 

대원들이 잠시 휴식하는 시간인가 봅니다.

 

 그 당시 건물로 현존하는 화약고를 들어가 봅니다.

 

 폭팔물들입니다.

 

 

 

 

돌로 지은 견고한 건물이라 현재까지 남아 있나 봅니다.

역사의 현장을 보고 예나 지금이나

전쟁없는 좋은 세상만 있길

염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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