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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캐나다 국립 유적지 'Fort George/조지 요새' 그 역사의 현장을 가다.[Niagara on the Lake여행]

 

 

 

캐나다 국립 유적지 'Fort George(조지 요새)'

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

 

  캐나다를 식민지로 통치하고 있던 영국이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미국과 싸우기 위해

만든 군사 요새입니다. 미국이 독립하면서 미국에 있던 영국의 왕당파들이

이곳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로 피신해 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1812년에 격전이 있었던 역사의 현장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조상이 같고, 영어권의 나라로 거의 같은 나란 줄 알았는데

실은 캐나다는 거의 영국과 같은 나라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조지 요새는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남쪽 약 2km 지점에 위치해 있는 군사기지로

1796년에 영국에 의해 세워젔으며 1802년에 새로운 요새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1812년 미국과 몇번의 격전을 치루었으며 1813년에는 미국에의해

점령당하기도 하였으나 같은 해 겨울에 탈환했던 치열한 격전지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요새는 그당시 상황과 생활을 그대로 복원시켜 놓은 것입니다.

 

26 Queen Street, P.O.Box 787

Niagara on the Lake, ontario LOS-1JO, Canada

Phone  905-468-4257

 

 

요새의 연혁
From 1812 to 1814, Niagara was a hotly contested battleground, invaded by armies of the United States.

1812부터 1814까지, 나이아가라는 뜨겁게 경쟁 전장했던 미국의 군대에 의해 침략. Through that bitter conflict,

Fort George played a vital role. 그 쓰라린 갈등을 통해, 포트 조지는 중추적 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Fort George/조지 요새는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남쪽 약 2km 지점에 위치해 있는 군사기지로 1970년에 영국군에 의해 세워진

 미국군의 침입을 방어하는 역할을 했던 중요한 요새였다. 이는 당시 상황과 생활을 그대로 복원시켜 놓았다.

 

미국이나 캐나다를 여행하다 보면서 느끼는 사실인데 

이 나라들은 역사가 짧아 그들의 분쟁의 역사도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국전쟁의 격전지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면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No visit to the town is complete without a tour of the venerable Fort George 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

 where British soldiers, Canadian militiamen and Aboriginal peoples fought to ensure

 that ontario was not annexed to the United States.

마을을 더 방문 영국군, 캐나다 민병대와 원주민 사람들이 온타리오가 미국으로 합병되지 않았 음을 보장하기

위해 싸웠던 캐나다의 유서 깊은 요새 조지 국립 역사 사이트의 투어없이 완료되지 않습니다.

 

 Fort George has been restored to the War of 1812 period and contains buildings

 furnished to recreate the site as it would have been during war.

요새 조지는 1812 시대의 전쟁으로 복원하고 전쟁 중에 있었던 것처럼 사이트를

다시 복원한 건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지 요세/ Fort George 입장료 안내

 

 The Fort is in the old town of Niagara-on-the-Lake and is about a 25 minute drive

 north of Niagara Falls, one of Canada's foremost attractions.

요새는 나이아가라 - 온 - 더 - 레이크의 올드 타운 (Old Town)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에서  25분 거리 북쪽에 있습니다.

 

 요새 입구입니다.

주차장 근처에 있는 관리 사무소에서 입장권을 싸면 됩니다.

입장권은 티켓이 아니고 손목에 감는 테이프입니다.

그러니까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새 막사에 영국 국기가 게양되어 있는 모습이 그당시와 같습니다.

 

그 당시의 대포 모습을 보니

이 지구상에 전쟁은 없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다짐해 봅니다. 

 

적진을 향해 소총을 겨냥하고 쏘았던 구멍

 

현대 무기인 박격포와 비슷힌 그 당시의 무기

 

 

 

우리 손주들 세대에는 전쟁이 없는 평화만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할텐대 하고

기원해 봅니다. 

 

 옛날의 대포들은 그래도 한계가 있는 무기들이지만

요즘 현대 무기들은 살상력이 극대화 된 무기들이라

전쟁이 나면 적군이나 이군 할것 없이 너무나 비참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 당시 영국군들의 텐트

 

많은 관광객들이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질문하고 그 당시 모습의 영국군이 역사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 드럼 군악병의 모습들

 

당시 영국군들의 행진 모습

 

 

소총을 사격하며 돌격하는 전쟁터의 영국군들의  모습

 

 In July and August, the period guard demonstrates the drill and tactics of 1812 with musket and cannon fire

while the Fife and Drum Corps perform the thrilling music that resounded on the battlefields of that time.

파이프와 드럼 군단이 시간의 전쟁터에 resounded 스릴 음악을하는 동안

7 월과 8 월에 기간 경비원은 소총과 대포 발사 1812의 훈련 및 전술을 보여줍니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터에서도 군악대에 발 맟춰 싸워야 하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부대기를 휘날리며 전진하는 그 당시 파이프와 드럼 군단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건물 '화약 저장고'

The stone Powder Magazine where gunpowder was stored, remains as the oldest building

in Niagara-on-the-Lake, surviving bombardment from Fort Niagara and a US Navy fleet.

화약이 저장 된 석재 파우더 매거진, 포트 나이아가라와 미 해군 함대의 포격을 살아남은,

나이아가라 - 온 - 더 - 레이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남아있다.

Other buildings, the Blockhouses, Guard House, Kitchen and Artificers (craftsmen) Shop,

 help tell the story of this nationally significant site.

기타 건물, Blockhouses, 가드 하우스, 주방 및 Artificers (장인) 숍이 전국적으로 큰 사이트의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북미 역사를 탐방해 보면 미국과 캐나다가 다정한 형재국가 처럼 보이나

먼 옛날 역사의 뒤안길에서는 서로 싸우고 분쟁했던 시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역사는 피흘림으로 쓰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영국 캐나다 할 것 없이 국제사회에서 서로 이해하고

협조해 가는 것을 보면 같은 조상을 가진 아름다운 민족애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같은 민족인 남북한도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는 그런 아름다운 민족애를 기대해 봅니다.

그럴진대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통일이 되지 않을까 염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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