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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초등 1학년인 손주녀석 'Music Performance'재롱을 보러 가다

Hickory Point Music Program

 

미국 초등학교 1학년인 손주녀석의

'Dance, Sing, Fun'의 재롱을 보러 갔습니다.

다음달이면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9월이 되면

2학년 새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그동안 배웠던 1학년을 마감하는 학예회인 샘이지요.

그래서 이런날은 온가족이 함께 하는 기쁜날입니다.

 

Hickory Point school

First Grade Music Performance:

The Adventures of First Grade

 

 

학부형들이 교정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교정안은 개구쟁이 1학년 어린이들 세상입니다.

 

 

학부형끼리도 오랫만에 서로 소식을 전합니다.

 

학부형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뮤직 퍼모먼스가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연 준비중인 1학년 학생들은 머리에 꽃깔을 쓰고 레디하고 있습니다.

 

개구장이들이 1년새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이제 퍼포먼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연극도 하고 노래도 하고 그들은 재미납니다.

 

1학년 각 교실마다 그들만의 주제를 갖고 나와 발표를 합니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공연이 즐겁습니다.

 

여기는 초등학교 도서관입니다.

 

공부하는 1학년 교실입니다.

 

미술부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주차장으로 갑니다.

 

이렇게 하여 막내 손주녀석 '1학년 음악 공연'을 마치고 갑니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손주에서 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까지

3대가 모여 가족 단합 대회를 하는거지요.

손주들에게 잘했다고 꽃다발도

안겨주고 격려도 하지요^*^

 

아~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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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