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동문을 시카고에서 만나다.
시카고에서 미주 동문회 만남이 있어
지난 주말에 그자리에서 우연히 전재희 전 장관을
동문으로서 만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인사가 '이제 동네 아줌마로 돌아왔습니다'였습니다.
미주 동문 모임에 오셨으니, 시카고 구경 잘 하시고
편히 쉼을 얻고 재충전해 가시라고 환영의 말을 대신했습니다.
미주 동문들을 위한 격려사와 더불어 잠간의 회고담도 있었습니다,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1일 시카고 관광을 하는데
제일 상징적인 곳이 다운타운 중심에 있는 밀레니엄 파크입니다.
시카고에서 재충전하시어 무엇을 하시든지 더욱더 큰 뜻을 이루세요^*^
누구나 한번 시카고에 왔다하면 들르는 필수코스입니다.
아직도 전재희동문께서 동네 아줌마 티는 덜나는것 같습니다.
밀레니엄 파크 중에서도 명소인 '빈(Bean)'아래서,,
볼록거울에 우리들 자신을 투영해 본다.
올해 들어 이곳에 너무 자주 오게됩니다.
한국서 오는 손님들께 가이드아닌 가이드하러 이렇게 옵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늙기 전에,,,
밀레니엄 파크에서 본 시카고의 멋진 빌딩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모습입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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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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