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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시카고 동포와 세탁인이 함께 한 '문희옥 디너쇼'

 

한인 세탁인의 밤을위한 '문희옥 디너쇼'

 

지인이 보내온 초청 티켓을 갖고 난생 처음 '문희옥 디너쇼'를

보게 되었습니다. 재미 동포들이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뉴욕은 청과물 사업, 엘에이는 봉제 사업,

그리고 시카고는 세탁업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문희옥 디너쇼'는 세탁인들을 위한 그들의 축제인 샘이지요.

 

 

미주 동포 사회에서 많은 협회가 있지만

시카고 지역은 세탁협회가 가장 많은 회원수를 거느리는 영향력있는 단체입니다.

 

이러한 디너쇼가 열리면

교민사회는 만남의 장소로 변하지요.

각자 일터에서 일하다가 이런 이벤트에 참석하면

그동안 소식을 몰랐던 친구들과 고향 선후배들을 만나고 그리고

오랫만에 고국 가수의 노래에 심취하면서 디너를 즐기는

즐거운 사교와 친교의 장소가 된답니다.

 

많은 동포들과 세탁인들이 한자리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협회 신임회장이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여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메인무대인 '문희옥 디더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힛트한 레파토리가 시작되겠습니다.

 

 

 

 

 

아래는 '문희옥 디너쇼'의 동영상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래 view on을 살짝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