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사는 이야기

백화점마다 성탄절 대세일 분위기

 

성탄절을 맞아 백화점은 대세일 분위기

 

벌써 12월도 중순으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백화점마다

대세일이 한창입니다. 일년동안 신세 진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래도 정성이 담긴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경기에 호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소비자들은 쉽게 호주머니를 열지 않는 표정입니다.

그래서 눈치작전으로 아이쇼핑하다가 언제 물건을 구입할까 저울질입니다.

너무 일찍 구입하면 가격이 비쌀 것 같고  또한 너무 늦게 구입하면

가격은 저렴해도 사이즈와 색갈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서 제일 무난한 메이시 백화점을 둘러 봅니다.

 

산타 할아버지께 부탁할 메일 박스가 우리를 반깁니다.

 

50%로 세일입니다.

 

현대차가 경품으로 나와있습니다.

신청서에 신청은 했는데,  누가 타갈찌 그사람은 좋겠습니다.

 

다들 선물용 상품을 담은 쇼핑백을 들고 분주합니다.

 

다음주 성탄절이 임박하면 더욱 분주해 지겠지요.

 

애플 스토아는 젊은 고객들로 항상 분비는군요.

 

 

스타벅스 커피솝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오늘은 선물로 꼭 필요한 손주들 옷가지를 좀 사고 나왔습니다.

어른들 것은 다음주에 또 살펴볼 예정입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