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구경도 좋지만 잠시의 휴식도 필요하죠.
그기에 딱 맞는 휴식 공간이 'Starved Rock Lodge'입니다.
Gift Shop, Cafe, Restaurant, Back Door Lounge, Veranda 등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는 잠시 쉬어가는 쉼터입니다.
Starved Rock Lodge & Conference Center
Routes 178 & 71, Utica, IL 61373
1-800-868-7625
주위 풍경에 맞게 통나무집으로 지어 놔서 운치가 있습니다.
옛날 이 지역을 호령했던 일리나이 인디언 부족의 추장 모습 같습니다.
콘퍼런스 센터 내부 모습입니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레스토랑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Prime Rib Sandwich인데 안에 들은 고기가 참 맛이 있었습니다.
바깥에 있는 빵은 피자같은 빵맛으로 역시 맛이 있어 다 먹고나니 양이 많아 그런지
배가 잔뜩 불렀습니다. 대체적으로 미국 음식들은 양이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다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먹고 남은 음식은 포장해 달라면
열심히 깨끗하게 포장해 주는 음식문화입니다. 다음날 먹으면 식사 한끼는 때울 수 있습니다..ㅎㅎ
햄버거나 샌드위치나 미국음식에서 약방감초격인 후렌치 후라이는 항상 따라 나옵니다.
요것은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메뉴인 베지터블 샌드위치입니다.
완전히 채소들로만 속을 체웠습니다. 고기나 체소나 값은 똑 같습니다.
호텔이며 랏지며 모든 편의 시설들이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리노이주는 아브람 링컨의 주이기도 합니다.
카페 입구에 있는 반달 곰 모습입니다.
카페에서 인터넷도 하고 간단한 스낵이나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야외 베란다입니다.
여기서 멀리 경치를 음미하면서 먹는 음식도 색다를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을 호령했던 용감한 원주민 인디언의 동상입니다.
여기서는 당일로 구경하고 가도 되며
조금 여유가 있으면 가족들과 추억만들기로 1박하면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스타브드 락 공원의 전반적인 휴양시설을 둘러 봤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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