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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삶의 현장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하면 자갈치 시장을 잊을 수 없습니다.

 

대학 시절 부산 친구 따라 배도 타고

자갈치 시장에서 회먹든 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래서 옛날을 회상하며 가 봅니다.

 

 

40여년 전에는 부산 자갈치 시장 바닷가에서

노점하는 아주머니들이 좌판에서 해산물을 진열해놓고 장사를 했습니다.

그기서 앉아서 아나고 회를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 유명한 부산 명소 자갈치 시장

 

지금은 자갈치 시장이 현대식으로 위생적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해산물도 풍부하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수고하시는 분과 함께,,

 

더욱 놀라운 것은 자갈치 시장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서

여기 상인들도 아주 자연스럽게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분들이 산업의 역군들이지요. 젊은 분들이 자갈치 시장에서 궂은일 마다하지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먹었습니다. 아주 자기들의 일을 자랑스러워 하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보고 고국의 미래는 밝다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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