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 여행/터키 여행

고풍스런 안탈리아 칼레이치 풍경과 지중해 유람선 투어 [Bohemian Vlog 터키 여행 4]

 

 

고풍스런 안탈리아 칼레이치 풍경과 지중해 유람선 투어 

 

안탈리아 구시가지 칼레이치

안탈리아 시계탑을 두고 내륙 쪽은 신시가지와 쇼핑할 수 있는 상점들이 많고

항구 쪽으로는 구시가지가 펼쳐집니다. 구시가지에는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함께 미로처럼

골목골목이 많아요. 기념품가게가 많고 분위기 좋은 바나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안탈리아 지중해 절경 유람선 투어

안탈리아 옛 항구는 성벽 아래에 있는데 2세기경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지중해를 다니는 배들이 쉬어가는 곳이었습니다. 현재 항구에는 많은 투어보트들이 정박해 보입니다.

안탈리아 투어보트, 즉 유람선은 1시간 코스, 듀덴폭포와 동굴까지 볼 수 있는 2시간 코스,

수영과 점심식사까지 제공되는 6시간 코스 등이 있습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하드리아누스 문과 지중해 크루즈를 보시겠습니다.




먼저 고풍스런 안탈리아 칼레이치 풍경을 보시겠습니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 문(Hadrian's Gate)

안탈리아의 시내 관광은 해안선을 따라 둘러 쌓인 성벽의 안쪽, 칼레이치(Kaleici)를 둘러보면 된다.

안탈리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칼레이치는 여행자의 길이다. 구불구불한 길로 들어서서 기원전 132년 로마황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문'을 통과하면 칼레이치가 거리가 시작된다. 

 

 

정말 아름다운 칼레이치 길거리.

오래된 건물들과 어디를 사진 찍어도 아름답게 나오고,

예쁜 꽃들이 이곳저곳 피어있었고, 골목 사이의 커피와 와인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굳이 찾아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방문하여도 좋을 듯싶다.

 

 

칼레이치 구시가지의 골목길은 성벽 밖과는 매우 다른 모습으로 시간이 멈춘듯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골목길을 걷는 동안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골목 곳곳에 자리한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 그리고 고풍스러운

숙박시설들은 눈을 즐겁게 한다.

 

 

다음으로 지중해 크루즈 투어입니다.

지중해 크루즈 투어

 

안탈리아 옛 항구는 성벽 아래에 있는데 2세기경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지중해를 다니는 배들이 쉬어가는 곳이었습니다. 현재 항구에는 많은 투어보트들이 정박해 보입니다.

안탈리아 투어보트, 즉 유람선은 1시간 코스, 듀덴폭포와 동굴까지 볼 수 있는 2시간 코스,

수영과 점심식사까지 제공되는 6시간 코스 등이 있습니다.

 

 

안탈리아는 성경에 ‘앗달리아’로 기록된 곳으로 로마시대 팜필리아 지역에 속해 있었다.

로마시대를 거쳐온 만큼 해안을 따라 고대도시의 흔적들이 적지 않게 남아 있다.
구시가지인 칼레이치(Kaleiçi)로 한때 이름난 항구도시였던 이곳에는 카페,

기념품숍들이 즐비하며 요트와 유람선등이 들고 나는 선착장이 있다.
여기서 절벽위의 안탈리아를 감상하고 유람선으로 
지중해를 한번 둘러 봄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