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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터키 여행

세계 자연 유산 목화성 파묵칼레 [Bohemian Vlog 터키 여행 3]

 

 

터키 3대 관광지중 하나 세계 유산 파묵칼레.

 

이곳 파묵칼레는 온천을 좋아하는 로마인에 의해 개발되었고

로마황제들이 망중한을 즐겼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파묵칼레는 온천을

좋아하는 로마인에 의해 개발. 산화칼슘이 함유되어 신경통에 좋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온천을 즐겼다고 합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목화성 파묵갈레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세계 유산 파묵칼레

터키의 에게해에서 동지중해 방향 아나톨리아에 있는 온천마을.

데니즐리(Denizli) 도에 속한 아주 작은 시골마을이며, 문자 그대로는 목화의 성이라는

하얀 솜같은 흔한 의미이다. 터키의 3대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곳은 사도빌립과 깊게 연관된 곳이기도 합니다. 파묵칼레는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성경에 적힌 이곳의 이름은 히에라볼리, 성스로운 도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파묵칼레는 목화성 (Cotton Castle)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파묵칼레의 하얀모습이 멀리서 봤을때 목화로 만든 성처럼

보여 파묵칼레라고 이름이 지어졌죠.

 

세계 문화유산인 파묵칼레를 보기위해 입장합니다.

터키의 3대 관광지를 꼽자면 이스탄불, 카파토키아 그리고 파묵칼레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모두 600 km 정도씩 떨어져 있는 곳이죠.

 

 

목화 성 파묵칼레

눈처럼 하얀 석회층으로 유명한 도시. 하지만 여기도 인구 2500명의 작은 도시이다.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 셀축의 에페스와 함께 터키 관광 빅 3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마을 뒷산을 감싸고 있는 하얀 석회층은 마치 목화솜이 만들어낸 성과 같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목화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석회층 뒤편으로 광대하게 자리한 고대 도시 히에라 폴리스 유적도 있다.

하지만 외지인들에게 많이 드러나면서 옛 모습을 차츰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벤치에 앉아 잠시 목화의 성 파목칼레 풍경을 감상해 본다.

가끔 멍때리는 순간도 필요하다.

 

 

옛날에는 수영도 했으나 세계 자연유산이 지정된 후로는

족욕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족욕이라도

할 수 있으니 다행이고 감사하지요.

 

 

파묵칼레에서 인생샷 하나

 

 

뒤로 보이는 파목칼레 마을

파묵칼레에도 많은 속설이 있습니다. 당시 왕비가 피부병을 앓고 있었고, 많은 수를 써서 병을 고치려 하였지만

낫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파묵칼레에서 온천을 한 후로 피부병이 호전되게 되었고,

그 후 왕은 파묵칼레에 가로 3키로 세로 800미터규모의 도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도시는 꽤나 발전을 했고, 각종 여가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곳을 하나의 큰 병원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