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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무섭고 어려운 게 '파워 블로거(Power blogger)'

 

오늘은 조선일보 2월 2일자(수) 사회면 신문 기사를

보고 한자 적어 보려합니다.

 

방문자 수 만명 끄는 블로거 제품평 한줄에 매출 급등락,,,

업체들 선물 공세로 모시기..

10여명 몰고와 외식하는 등 일부는 영향력 악용하기도,,

이런 내용으로

"협찬을 요구하는 연예인보다 무섭고 어려운 게 '파워 블로거'입니다"

라는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위그림은 조선일보에서 켑쳐한 사진입니다.

 

국내 블로거 1000만명 시대 파워 블로거란 많게는 매일 수만명씩 방문자를

거느린 블로거를 칭하는 말이랍니다.

기업에서는 이들 파워 블로거들에게 대가를 주고 원고를

청탁하는 경우도 많아졌다합니다.

항공권 호텔숙박권 명품선물까지 주며 섭외힐 때도 있다 합니다.

 

이는 기업에서도 부추긴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블로거들을 랭킹을 매기고 연말에는 대상도 주고

그기에 상응하는 상금 상품도 주고 하는 이런 식으로 하니

취미 생활로 출발한 순수한 블로거들이 자기도 모르게

상업주의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전에 타진요의 잘못된 현상을 불보듯합니다.

아직도 이런 현상은 일부 미소한 블로거에 한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많은 순수한 블로거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취미활동을 적극적으로 기업이나

우리 블로거 자신들이 앞장 서서 보장하고 보장받는

이름다운 풍토가 빨리 조성되고 정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두서없이 몇자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여러분

행복한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세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