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할매는 가족이 아이다 카네^^

 

 

위 자료는 MBC에서 켑처한 사진입니다.

 

가족이란 개념

할아버지 할머니가 2005년도에는 63%였는데

작년인 2010년도 여성가족부 자료엔 23%로 줄었다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가족이란

"나, 아내, 아들, 딸, 그리고 우리 손주,,"인데

손자 손녀들의 생각은 그렇지가 않다는 말입니다.

 

부부의 절반이

시부모나 장인 장모가 가족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게 현실이니,,

 

앞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시 가족의 범주에 들려면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째로

손주들이 같이 살지 않으니 가족이 아니라고 하니

자주 손주와 같이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저야 겠습니다.

 

둘째로

사위 며는리가 장인 장모 그리고 시부모를 가족이 아니라 하니

가능한한 그들과 대화를 하는 좋은 시간을 많이 가저야 하겠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당장 해결할 문제는 아니고

두고두고 찬찬히 꼽십어 보며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노부모님들 너무 주녹들지 마시고

현실이 이렇다는 걸 이해하시고

앞으로 잘 대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뉴스를 보고 생각이 나서

몇자 포스팅 해봤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