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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알래스카

알래스카 발데즈 빙하 크루즈 [Bohemian Vlog Alaska Tour 6]

발데스는 

 

알래스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를 갖고 있는 작은 도시이며,

세계 최대의 바다빙하인 콜롬비아 빙하 크루즈의 출발점이다 .


YouTube Bohemian Vlog로 발데즈 빙하 크루즈를 보시겠습니다.


콜럼비아 빙하 크루즈(Columbia Glacier Cruise)

 

알래스카에서 바다 빙하를 보는 방법은 대부분 크게 두가지가 있다. 헬리콥터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배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사실 발데즈(Valdez)에서 크루즈를 타고 가면 130불이면 되지만, 헬리콥터를 타고

가면 450불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헬리콥터도 그정도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배에서는 이렇게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장단이 있다. 그래서 크루즈로 바다 빙하를 보기로 했다.

Stan Stephans Cruises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탄다.

 

 

풍광이 아름다운 발데즈 항구

 

 

유람선을 타고 다정하게,,

 

 

바다 유빙을 배경으로 인증샷

 

 

빙하 조각을 들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해본다.

 

 

열심히 빙하를 찍고 있는 사진 작가

모두들 여행오면 사진 작가가 된다. 풍광이 좋아서 무얼 찍던지 작품이 된다.

GoPro로 유튜브 영상을 찍는 분, 삼각대를 준비해 대포로 

작품을 만드는 진사님들, 추억 사진을 찍는

부부들 모두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