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는 빙하와 연어의 고장입니다.
그래서 투어도 여러 모양의 빙하와 바다와 강들의 연어 모습을
보는게 알래스카 여행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발데즈 항구 주위 풍경
30분전에 선착장에 미리 와서 대기합니다.
우리가 타고갈 Glacier Spirit
Mask를 하고 배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데믹중에 마스크하고 무슨 청승이냐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고 있으니 돌기 일보 직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라도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부스터 샷도 다 맞았지요.
2층 선장실
투어에는 가벼운 식사(Light Meal)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가벼운 식사는 베이글과 크림치즈,
4개짜리 오레오, 그리고 클램 차우더였다. 아쉽게도 모자란 사람들에게 더 주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배 안에서 별도로 먹을 음식을 어느정도
챙겨오는 것이 좋을 듯 했다. 우리는 미리 우동을 가져가
따뜻하게 데워서 배불리 먹었다.
빙하 풍경을 사진에 담기에 분주한 여행객들의 모습
아름다운 알래스카 발데즈 항구 모습
파란 하늘과 바다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여행이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노라면 힐링이 되는 맛으로 다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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