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약 260만 년 전 일어난 화산 폭발 때 생성된 응회암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초기 기독교 시대 당시 신자들이 로마 제국의 종교 박해를 피해
숨어지냈던 장소로, 비잔틴 제국 시대부터 13세기 사이 세워진 약 30여 개의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으며, 현재는 종교 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야외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터키의 보석 괴레메 야외박물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신기한 바위 골짜기를 따라 가본다.


바위마다 이렇게 방들이 있다.


신비한 버섯 바위 풍경



기기묘묘한 바위들마다 무수히 많은 방들이 있으며
초기 기독교인들이 종교 탄압과 핍박을 피해
여기서 기거하며 신앙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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