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레메 동굴 교회 가는 길
괴레메란 뜻은 “보이지 않는” 이란 뜻으로 기독교 박해자들을 피해
눈에 띄지 않는 지하나 동굴 속에 교회와 생활공간을 만들어 신앙생활을 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초대 교회 시절에는 로마, 오스만 터키 시대에는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숨어든 기독교인들과
수도사들이 수도를 하기 위해서 만든 거대한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누구나 방문해야 할 터키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괴레메 계곡의 버섯 바위 풍경
너무나 신기하고 신비한 모습이다.
동굴 교회로 가는 길이다.
교회로 가는 길에는 꽃도 피어있다.
교회로 가는 길에 노약자는 낙타를 타고 가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추억으로 낙타 투어도 좋겠다.
버섯 바위와 낙타들 풍경
가장 아름다운 버섯 바위 풍경 앞에서 인증 사진을 담아 본다.
터키는 동서양의 만나는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어
세계사의 박물관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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