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여행을 마치고
카파토키아로 향하다.
카파토키아는 수백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인해 이 지역에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쏟아졌고
이후 응회암 층이 형성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풍화와 침식이라는 자연 조각가는 수없이 많은 기암괴석을
만들어 냈다. 인간은 이 기암괴석에 구멍을 뚫어 생활공간을 만들어 냈다. 교회와 마구간, 창고 등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걸작이다.
터키쉬 에어라인을 타다.
비행중 즐거움은 기내식이다.
주로 비프와 치킨을 주문했다.
반주는 와이트 와인을 시켰다.
터키는 이슬람 국가로 기내식이 좀 궁금했는데
기내식은 먹을만 했다. 주로 미국과 한국
항공사의 기내식에 익숙해 있다가
이슬람 항공사의 기내식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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