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트레일을 가다.
주차장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노스 윈도우이다.
저 바위가 깎고 깍여서, 시간이 흘러가서 아치로 변해가는 것이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그냥 커다란
바위에 구멍이 뚫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그 크기를 무시할수는 없는게 그 안에 있는
사람의 크기와 윈도우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큰지 가늠할 수가 있다.
윈도우 트레일 약도를 보고 트레킹을 한다.
오른쪽은 노스, 왼쪽은 사우스 윈도우 아치
윈도우 섹션(The windows section)에 가면 아치스 국립공원에 있는 아치들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에는 2개의 윈도우(North and South Window)와 터렛 아치
(Turret Arch), 더블 아치(Double Arch)등이 있다. 이 아치들을 보고 있으면 생성과정을
볼 수 있는데, 윈도우는 그 중에서도 젊은 축에 속하는 아치라고 볼 수 있다.
노스 윈도우 아치로 가다.
이제 노스 윈도우 아치로 거의 왔다.
모두들 카메라며 스틱으로 무장한체 트레킹에
열심이다. 트레킹이 각자 건강에
제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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