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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페루

갈대섬 우로스에서 인디오들은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생활할까 그들의 삶을 살펴보다.(티티카카호수/페루)

 

티티카카호수의 삶

 

높은 고도에 자리잡은 티티카카 호수는 특유의 청명한 호수와

새파란 물로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 호수는 잉카인들에게 세상의 근원이 되는 곳으로,

안데스 고산족인 아이마라의 삶의 터전이자 잉카의 후예인 남미 인디오들에게는 ‘정신적 고향’이라고 한다.

남미 토착어인 케츄아어로 ‘티티’는 큰 퓨마를, ‘카카’는 호수를 뜻한다.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이 20여 개의 강줄기로 흐르다 이곳으로 모여 거대한 호수를 만들어 냈다.

이 지역은 민속춤과 수많은 알파카, 라마 무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위는 갈대집을 짓는

모습이다

.

이들은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아

영양을 섭취한다

.

단백질은 호수에서 새들을 잡아

섭취한다

.

갈대는 섬을 만들고 집을 짓는데 사용하지만

급할 때는 연한 부분을

먹기도 한다

.

보통 한 가구가

한 섬

산다

.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기도

한다

.

 

갈대섬 마다 높은 망루가 하나씩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가게도

있다

.

 

갈대섬 풍

 

태양광 전지판

 

밤에 전등이나 전자제품에

사용히는 것 같다

.

 

갈대섬에는 부모와 아들 딸 손자

이렇게 삼대가

사는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