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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벌써 눈이 많이와서 이번 크리스마스는 "White Christmas"

 

지난 주말 12월 첫날에 눈님이 내리더니 지금도 내리며,

이번 주말에도 또 내린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확실한 화잇트 크리스마스가 되겠습니다.

 

 오랫만에 집과 앞뜰이 하얀 눈으로 단장했습니다.

 

 집옆에 있는 나무가 흰눈으로 단장을 해 자연히

크리스마스 추리로 변해 버렸습니다.

 

집뒷쪽 발코니  선룸도 흰눈에 둘려사여

멀리 리조트로 휴가를 온 기분입니다.

 

 뒷뜰입니다.

머지안아 사슴들이 먹이를 찾아 놀러오겠지요.

먹이를 좀 뿌려놓아야겠습니다.

 

 제설작업은 제 몫입니다.

지난해는 스노우 블로어가 약해서 애를 먹었는데,

 힘센 놈으로 교채를 해서 올해는 걱정이 없습니다.

 

 

 저녁이 되니 온거리에 눈보라가 휘날립니다.

 

 울동네 집집마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합니다.

 

 나무에도 창문에도 하얀 불빛이 반짝입니다.

 

 이집은 흰눈위에 오색 등불로 치장을 했습니다.

 

 

울 동네는 성탄절을 마지할 준비가 다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여러분!

미리 해피 뉴 이어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구독과 추천 부탁드리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