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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오늘은 Thanksgiving Day Eve 터키 쇼핑하는 날

 

오늘은 추수감사절 하루전인 이브날입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큰 명절중의 하나입니다.

모든 공황과 고속도로가 붐비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흐터저 있던 온가족이 모두다 모이는 명절이며,

항상 11월의 넷째주 목요일입니다.

 

4일 정도의 연휴가 시작되며 전국의 인구가 대이동하는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미국의 대명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은 블랙푸라이데이라고

미국의 모든 백화점 소매점이 연중 가장 큰 세일을 하는 날이 기도 합니다.

 

추수감사절 음식은 터키(칠면조) 요리입니다.

추석에 송편을 먹는 것과 비슷하며 추수감사절의 대표음식이기 때문에

이날을 터키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내일을 위하여 좋은 큼지막한 칠면조를 사러

월마트와 주얼 그로서리로 지금 출발하렵니다^^

 미국 최대의 소매 체인점 월마트입니다.

24시간 오픈합니다. 원스탑 매장으로 모든 제품이 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칠면조가 입맛대로 있습니다.

냉동 칠면조는 생칠면조보다 값이 조금 싸군요.

 

 미국 고구마입니다.

칠면조 요리에 꼭 끼는 아이텀입니다.

 

 덩달아 바나나도 세일을 하는군요.

값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월마트에서 그로서리 쇼핑을 했습니다.

 

다음은 쥬얼 그로서리 스토어를 가시겟습니다.

 

 식품체인으로 아주 큰 소매 스토아입니다.

요즈음 월마트가 식품을 매장에 추가함으로 서로가 경쟁이 치열합니다.

 

 

 

 맛좋은 시푸드입니다.

 

 터키를 싸라고 애드벌룬을 천장에 매달아 놓았군요.

 

칠면조를 골루고 있습니다.

다른 물건들을 20불이상사면 20불짜리 20파운드 칠면조를

아주 싼값인 10불에 살수 잇습니다.

월마트보다 싼값입니다^^

 

 

오늘 터키를 싸왔으니 반나절 오븐에서 구워서

내일 아침 추수감사절 식탁에 온가족이 오손 도손 모여

즐기는 일만 남앗습니다^^

여기서도 바쁜사람들은 주문하여 먹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여러분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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