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사는 이야기

온가족이 함께한 추수감사절 디너

 

 

 

미국사는 교민들의 추수감사절은

한국에서의 추석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모든 관공서와 회사들이 4일의 긴 연휴를 갖기 때문에

오랫만에 타주에서 근무하는 자식들도 이때에는 다들 모이게 됩니다.

 

오늘 추수감사절 저녁에 온집안식구들이 모여서

맛나게 구은 칠면조 고기와 곁덜어먹는 여러 음식들과

고급 포도주 한잔씩으로 모두들 건강을 위하여 건배를 하면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갖습니다^^

 

 Chateau d Yquem

Sauternes

2006산 와인입니다^^

모두들 건강을 위하여 건배~~

 

 칠면조가 속속들이 잘구워젔네요^^

 

 먹기 좋게 설어둡니다.

 

 살라드입니다.

 

 

 포테이토입니다.

 

 식빵입니다.

 

 

 손자들이 좋아하는 파스타입니다.

 

 야체뽁음입니다.

 

미국 고구마로 요리한 얌입니다.

누가 벌써 퍼갔네요^^

 

칠면조 한 피스, 햄 한 피스,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을 겻덜어 먹습니다.

 

 

 

 먹고싶은 걸 죄다 담아왔습니다.

 

와인으로 목도 축이구요~~

 

 디저트 애플파이입니다.

 

분위기 좋다고 반주삼아 막내 손자가 피아노연주를 하는군요~~

즐거운 추수감사절 저녁식사였습니다.

가정마다 대략 이렇게 디너를 가집니다^^

 

추수감사절 식사 잘 하셨다면

구독도 하시고

아래에 추천도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