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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캐나다 동부 여행

[퀘벡주 여행 7 ] 프랑스 거리가 연상되는 몬트리올 구시가지, 자크까르띠에 광장 풍경 (몬트리올/캐나다)


몬트리올
캐나다의 도시

몬트리올 혹은 몽레알 은 퀘벡 주 남쪽에 있는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불어권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몬트리올은
미 대륙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불어권 도시이기도 하며 전세계에서
주요 불어권 도시 중 한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위키백과)
면적: 365.1km²
설립: 1642년 5월 17일
인구: 165만 (2011년) 유엔
역시 여행은 구시가지 관광이 최고이지요.
자  지금 부터 도보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몬트리올 구시기지의 중심지

시청앞 사거리


몬트리올 시청(Montreal City Hall)


1872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878년에 완공하였다..

하지만 1922년 화재로 외벽만을 남기고 모두 허물어졌다.

복원을 맡은 건축가 루이 파랑(Louis Parant)은 외벽을 그대로 둔 채

내부에 별개의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도시, 투르(Tours)의 시청을

모델로 하였다. 



몬트리올 시청 앞 거리를 건너면

자크까르띠에 광장으로

가는 길이다

.

 

넬슨제독의 동상


프랑스군과의 싸움에서 많은 공적을  남긴 통치자이자 해군 사령관(Horatio Nelson)

프랑스문화의 몬트리올에 프랑스군을 물리친 넬슨제독의 동상이 있다는게 뭔가 아이러니하다!

1810년에 세워졌는데, 이는 영국에 넬슨의 기념비와 동상이 세워진 것보다 33년 빠른 것이라 한다

 


자크까르띠에 광장 거리는

항상 관광객들로

이렇게

붐빈다

.


자크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

시청과 마주보고 있으며, 시청에서 멀어지고 항구에 가까워질수록 지대가 낮아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구 항구의 중심지인 만큼 멋진 레스토랑과 가게들이

흔하며 관광 시즌에는 초상화를 그리는 거리의 미술가들이 많이 나온다.

 

거리의 풍선 장사 아가씨가

어린이들을

유혹한다

.


자크까르띠에 광장의 화가의 거리.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언덕의
거리의 화가들이
생각난다
.
 


더 늙기 전에 초상화를

한번 만들어

볼까

?


까르띠에 광장에서 거리의 악사와 가수가

프랑스 샹숑을 부르고 있는게

마치 파리의 거리에

있는 분위기

이다

.

시청옆 분수에서

인증 샷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