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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캐나다 동부 여행

[퀘벡주 여행 5 ] ' Manoir Montmorency' 몽모랑시 폭포를 가다. (퀘벡/케나다)

 

 

Chute Montmorency 몽모랑시 폭포

(영)Montmorency Falls.

 

퀘백시내에서 차로 불과 10여분만 달리면 나타나는 곳입니다.

실제 높이는 나이아가라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폭포의 이름 '몽모량시(Montmorency)'는 프랑스 탐험가 샤무엘 드 샹플랭

(Samuel de Champlain)이 붙인 이름으로, 자신의 후원자이며 1620년부터 1625년까지

뉴 프랑스의 총독을 지내기도 했던  몽모랑시 공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 한다.

 

캐나다 퀘벡 주 남부 퀘벡 있는 몽모랑시 강 어귀의 폭포로 

퀘벡 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11㎞ 떨어져 있다. 이 폭포는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흘러들어가는데

낙수 높이가 84m에 달해 장관을 이룬다. 수력발전 시설이 있어

퀘벡 시 주변지역에 전력을 공급해준다.

      

 

 

폭포 입구에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1759년 영국의 울프 장군이 퀘백 지역을 공격했을 당시

요새로 지어진 곳이었다. 그 후 빅토리아 여왕의 아버지인 켄트 공이 1791년 부터

1794년 까지 별장으로 사용하여 켄트하우스라고도 불린다.

 

 

 

 

 

세인트로렌스 강을 바라보는 조망이 끝내준다. 폭포 위로는 다리가 놓여 있어

폭포 바로 위에서 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면 계단을 따라 폭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이곳으로 가면 폭포 바로 아래에서 폭포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