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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블로그가 중독성이 있네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여행을 다녀보면 느끼는 일입니다만,,

이번만 여행을 Relax & Enjoy하고 집에 가서 열심히 사업하고 가정에 충실해야지 하고 다짐을 합니다..

이효과가 많이는 1~2년 짧게는 5~6개월 유지됩니다. 

 

여기사는 미국사람들은 경제형편이 빡빡할때 국내외여행을 위해 은행에 여행적금을 넣더라구요.

또 은행은 고객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위한 년말년시휴가를 위한 Event나 여행을 위한 편리한 이자가 후한

특별보너스 적금제도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여행이 필수이며 생활에 활력소란 걸 관례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행가는 것은 좋은데,,

여행지에서 특히 여자들은 명품점을 지나갈수 없습니다.

어떤분들은 미리 유명점 리스트를 만들어 샤핑하는 분도 있드라구요.

제가 이걸 나무라는 뜻으로 예기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예를 드는 것입니다.

저희들 부부는 꼭 살 것은 하나정도 챙기지만 거의가 아이샤핑으로 때웁니다^^

그러나 맛집 여행은 가이드북을 참조하여 꼭 챙깁니다.

그래도 샤핑보다는 부담이 덜 가고 식도락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또한 유명여행지에는 꼭 카지노가 있드라구요. 요게 문제입니다.

집사람은 가지말자,, 나는 이곳에 왔으니 한번만 땡기자~~

결국 타협하기는 맛배기로 일정 금액한도내에서 등록금낸 샘치고 조금만 하자는 것입니다.

또 시간을 정해 따든 잃든 그 시간이 되면 손을 털고 일으나자는 것입니다.

요게 말은 쉽지만 지키기가 여간 쉽지가 않드라구요^^

그래도 이룰을 지키고 무사히 여행을 다니곤 한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나의 추억정리도 하고 즐거웠든 순간도 앨범으로 정리할 겸 말입니다.

또한 나의 신변잡기도 글로 옮기고 친구도 찾고 친구도 사귈 요량으로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이게 보통 일이 아니예요.

타자는 느리지요.  블로그 꾸미기도 힘들지요.

글을 쓸려면 김수현 작가 사촌정도의 실력은 있으야조.

또 사진은 어떻습니까? 푸로는 아니드래도 세미 푸로는 되야지요!

음악도 깔아야지요. 아직도 제 블로그에는 배경음악도 못 깔고 있습니다

아이구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중도하차할 수도 없고 말입니다.

그래서 눈팅을 시작했습니다.

딴 유명블로거는 어떻게 하는지 그들의 블로그활동을 열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첫째 매일 글을 올리며 열심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물었죠? 어찌 그리 열심인지,  대답이 재미로 하는거죠였습니다.

맛집탐방경우는 좋은 맛집이 있으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열성이였습니다.

매일 글을 올리면 랭킹이 조금 올라가고

특별한 잇슈를 가지고 글을 쓰면 인기글이 되고

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서로 소통하는 글을 올리면 베스트글이 된다는 사실!

참 어렵네요. 그런데 왜 자꾸만 뷰를 클릭하여 베스트글 인기글을 보느지^^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나만의 스타일로 돌아가야지 하면서 말입니다.

 

이 나이에 인기글 베스트글 쓰기는 텃고

내 분수에 맞게 매일 글은 못올려도 형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해야하니 이것이 중독인지 이것이 문제로다.

오늘은 블로그를 시작한지 달수로는 6개월이 되는 달이라

한번 넋두리를 해봤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블로거님들도 좀 계시드라구요.

그분들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