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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우리 부부의 건강 지킴이 "LIFE TIME Fitness"

 

요즈음 이곳 미국서는 경기에 관계없이 건강산업이 상성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도 유기농 식품이 값이 비싸도 잘 나갑니다.

스포츠센타도 대형화 되어서 24시간 운동할 수 있고 그안에 편의시설이 다 갖춰저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건강에 포커스가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스포츠센타 멤버쉽은 누구나 다 갖고 있습니다.

어디든지 여행을 가더라도 그곳에 있는 이름이 같은 스포츠센타에 가면 무사통과입니다.

유명한 스포츠 센타는 전국에 수많은 체인망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곳이던 멤버쉽카드만 있으면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LIFE TIME Fitness"는 저가 늘 드나더는 곳으로 일주일에 서너번 갑니다.

 

LIFE TIME Fitness-Orland Park

16333 S. La Grange Rd, IL 60647

708-364-0300

 

파킹장에 현대차가 한대 보입니다.

 

 입구 프론트입니다.

 

스파도 있고, 미용실도 있으며, 네일 살롱도 있습니다.

 

 간단한 스넥을 먹을 수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국제규격의 수영장도 있으며,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도 개장합니다.

물론 스파도 있고, 드라이 사우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스팀 사우나도 있습니다.

 

 며칠있으면 추수감사절입니다.

블랙푸라이대이에 빅 세일한다고 벌써 야단입니다.

 

각종 운동 기구로 제각기 열심히 운동들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농구장입니다.

아무나 와서 팀을 짜서 게임을 한답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인데 거위때들이 길을 건느고 있습니다.

이 거위들은 야생인 카나디언 거위로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이곳에 잠시 머물었다 남쪽으로 가는가 봅니다.

 

오늘은 주말입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가뿐합니다^^

여러분도 좋은 주말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