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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Tahiti+Bora Bora Cruise Tour 38 ] 마지막 타히티 민속춤 공연은 크루즈 유람선 승객과 함께 #3.(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마지막 민속춤 공연은 크루즈 승객과 함께

 

민속춤 공연이 무르익어면

무용수와 관람객은 홍연일체가 됩니다.

그때에 무용수들은 앞에 앉아 있는 관람객에게

손을 내밀어 승객과 타히티 여인들은

흥겹게 민속춤을 치게 됩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하와이의 훌라댄스와 타히티안 댄스는

폴리네시아를 대표하는 춤이다.
하지만 타히티안 댄스는 훌라춤보다 훨씬 박력적인 춤으로
여성의 춤을 '타무레', 남성의 춤을 '파오티'라 부른다.
타무레에서는 탄력적으로 흔들어 대는 허리 놀림이 주가 되는데
1분간에 200회 이상이나 허리를 흔들어 댄다고 하니 놀랄 만하다.

 

     

 

이분은 앞자리에 앉아 있다가 횡재를 했다.

서양 사람들은 누구나 춤을 잘 춘다.

우리도 춤 문화에 비판적 보다는

친화적으로 춤을

출 줄 아는

문화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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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름다운 동영상입니다.

타히티 여인들의 민속춤은 아주 율동적입니다.
이곳 타히티 민속춤은 타무레춤이라고 일컫는데 누구를 부르는듯한 몸짓에 빠른 템포,
정열적인 율동이 기본이다. 여성들은 팔을 올리고 허리를 심하게 흔들어대며
남성들은 두다리를 흔들어대면 된다. 보기만해도 땀이 날 정도로
신나고 흥겨운 시간, 타히티의 동적인 멋이다.
 

 

승객들이 춤을 잘 추건 못 추건
문제가 아닙니다.
무용수들이
잘 리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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