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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Tahiti+Bora Bora Cruise Tour 41 ] 환상적인 보라보라섬의 해변길을 따라 풍광을 즐기다.(보라보라/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남태평양의 진주 '보라보라'

 

보라보라는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도 역사가 가장 오랜 섬이다.

타히티의 섬들은 해저 폭발로 이뤄졌다. 3백만 년 전 보라보라가 생겼고 그 뒤 다른 섬들이 생겨났다.

보라보라는 원래 바우아바우에서 나온 말. 원주민 말로 ‘어둠 속에서 솟아났다’는 뜻이다.

또 ‘마이 테 포라’라고도 하는데 신께서 만들었다는 의미다.


보라보라의 모습이 마치 입을 연 조개가 진주를 품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님태평양의 진주라 부른다.

실제로 보라보라의 흑진주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에서 히트했고

영화로도 제작됐다. 이후 보라보라는 수많은 영화의 무대가 됐다. 영화 ‘남태평양’을 비롯해

 ‘허리케인’ ‘트리플엑스’ 등이 보라보라에서 촬영됐다.

 

     

 

 

아름다운 스카프와

민속 악기들

스카프는

손님들이

잘 사가는 인기 상품이다.

바닷가

낭만적인 방갈로

 

 

 

 

 

구름낀 풍경

 

 

 

민가 모습

 

 

해안 일주 도로

 

 

 

 

관광버스 차창으로 본 게들의 모습이다.

해변 가까이 가면 게들이

숨어 버러기 때문에

차창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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