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진주 '보라보라'
보라보라는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도 역사가 가장 오랜 섬이다.
타히티의 섬들은 해저 폭발로 이뤄졌다. 3백만 년 전 보라보라가 생겼고 그 뒤 다른 섬들이 생겨났다.
보라보라는 원래 바우아바우에서 나온 말. 원주민 말로 ‘어둠 속에서 솟아났다’는 뜻이다.
또 ‘마이 테 포라’라고도 하는데 신께서 만들었다는 의미다.
보라보라의 모습이 마치 입을 연 조개가 진주를 품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님태평양의 진주라 부른다.
실제로 보라보라의 흑진주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에서 히트했고
영화로도 제작됐다. 이후 보라보라는 수많은 영화의 무대가 됐다. 영화 ‘남태평양’을 비롯해
‘허리케인’ ‘트리플엑스’ 등이 보라보라에서 촬영됐다.
아름다운 스카프와
민속 악기들
스카프는
손님들이
잘 사가는 인기 상품이다.
바닷가
낭만적인 방갈로
구름낀 풍경
민가 모습
해안 일주 도로
관광버스 차창으로 본 게들의 모습이다.
해변 가까이 가면 게들이
숨어 버러기 때문에
차창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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