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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Tahiti+Bora Bora Cruise Tour 40 ] 드디어 가장 환상적인 휴양섬 보라보라 일주 관광을 시작하다.(보라보라/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타히티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보라보라'

 

 

타히티에서 북서쪽으로 24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인구 8,880명의 본섬은

산호 목걸이 모양의 작은 섬들로 둘러싸여 있는 형형색색의 라군(lagoon)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보라보라의 라군은 그 신비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하얀 모래사장과,

 따뜻하고 얕은 바닷물로 최고급 호텔들이 밀집한 마티라 해변에서는 경이로울 만큼

아름다운 라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먼 옛날 보라보라 섬은

 바바우(최초로 태어났다는 뜻)라는 추장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보라보라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보라보라라고 불리게 된 까닭은

유럽 사람들이 건너와 '보라보라'라고 잘못 발음한 것이

굳어져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보라보라가 서방세계에 알려진 것은 1767년 영국 왕립함대 왈리스 함장에 의해서였다.

 처음 상륙한 사람은 1768년 쿡 선장이다. 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미국인들이 들어오면서 보라보라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한다. 하와이 진주만에 공습을 당한 미국은 남태평양의 보라보라에 급유를 위한

기지와 활주로를 만들었다. 1942년부터 1946년까지 미군이 주둔했지만 정작 총 한 방 쏘기도 전에 전쟁은 끝났다.

 당시 미국 해군장교로 보라보라에 왔던 제임스 미케너는 「남태평양 이야기」란 책을 통해 상공에서

 바라본 보라보라의 모습을 ‘남태평양의 진주’라고 표현했다.

관광버스로 개조된 현대 트럭

 

 

아름다운 보라보라 섬 풍경

 

 

 

 

 

보라보라에도 현대차가 판을 친다.

 

시장에 나온 게

 

가게에는 우클레레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우리를 반긴다.

타히티인들은 음악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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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중 스카프가

아름답다.

 

보라보라섬 일주관광을 하면서

현지에서 타히티 사람들 가게에 들려서

쇼핑도 하고 그들의 상품들을

구매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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